스튜디오 파라노이드입니다.
회사 대표감독이 직접 글씁니다.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해주실수 있나요?

브랜드 마케팅 매니지먼트,
글로벌 사업전략,
글로벌 프로듀서,
3개의 파트를 뽑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제대로 할 분들 그래서 정말
성취를 서로 공유할 브레인 찾습니다.

작품 만든다고 생각하고 일하는 회사입니다.

대화가 깊고 넓었으면 하고
겸손하고 재치있으며
자연스러우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 잘하시는 분이면 좋고 앉아서 대화가 되시는 분
아이디어 출중하고 현장력 있고 실행력 강하신 분
새로운 것에 두려움 없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감독 넷
피디 둘
관리 둘
회계 하나
감독 넷

저희 구성원들입니다.

연봉. 경력보다는 커리어를 판단하여 잘 드립니다.

앞으로의 무한한 성과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는 내부 스텝들을 좀 챙기고 싶어서 회사를 더 단단하게 보강하고 외부로 더 뻗고 싶습니다.
다들 돈 많이 벌고 모두에게 효도도 하게 하고 싶습니다.
내부의 연출자들이 보호되고 저희를 찾는 사람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연출과 비쥬얼 퀄러티 측면에서 저희 스튜디오 만큼 잘하는 곳 없다고 자부합니다.

외국출신 감독들 포함 감독 네명과 프로듀서 조감독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스템이 조직과 구조를 좋아하니 따라 만들고 싶었다면 벌써 만들었을 겁니다.

말로만 하지 않고 실행하며 시스템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뭐든 직접 하길 원합니다.
멋있는 거 좋아하고 힘빠진 거 좋아합니다.

돌려 말하는 것을 못합니다. 그래서 오해도 많았습니다.
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영화 음악 글과 그림 세상의 창작물을 사랑합니다.
많은 것 생산하고 싶습니다.

표현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주실 분,
새로운 가치를 가지고 가는 저희의 어울리는 분을 찾습니다.

내년 2월 교보타워 앞 사옥을 들어갈 목표로 건축중입니다.
현재는 자산 안전하고, 마인드 건강한 30, 40대로 구성되어있고 13명 정도입니다.

대표인 제가 직접 채용합니다.
기한은 좋은 사람이 뽑힐 때까지입니다.
출처는 필요없지만 경력은 10년 이상을 뽑습니다.
천재다 싶으면 연락 주셔도 되고,

60살은 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외국에서 경력이 있으면 더 잘 어울리겠습니다.
영어는 필수입니다. 다 잘하는데 언어가 부족하다 싶으면 통번역가 뽑아드리니 지원하세요.

(감독들이 시드니 베를린 뉴욕 츌신으로 한국 영어가 능통하십니다.)

이런 채용글 형식에 적합하지 않지만 시그널을 드리려면 충실해야 한다 생각해서 썼습니다.
이리 두서없으니 두서를 만들어주실 분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튜디오 파라노이드
김건

010-9936-3287
gunkimfil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