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란 바다에서 광고라는 요트를 타다.’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는 그저 바다라는 생각만 들게 하고는 어떤 느낌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바다에서 멋진 요트나 유람선 등등의 배가 있다면 보는 이의 느낌도 사뭇 달라집니다.
미디어도 바다와 같습니다. 수많은 미디어는 소비자에게 있어 그저 스쳐 지나가는 매체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미디어의 바다에서 광고라는 요트를 타고 카피라는 돛을 쥐어 소비자를 향해 간다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파도가 치고 노을이 지는 멋진 풍경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광고의 어떤 점에 사람들이 끌리는가에 끊임없이‘왜?’를 질문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누구보다 앞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