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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찾아 온 검색의 새로운 생각 !

작성자 : qkrtjsdla


여름에는 공포영화
여름에는 흔히들 공포영화를 많이 보게 된다. 더운 날씨로 소름 끼치게 만드는 영화가 나름 시원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옆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은 착각까지 불러 일으키면서 온몸이 오싹해지는걸 느낄때 짜릿함과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 그냥 여름이니깐 공포영화를 찾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여름날 광고를 보면서 공포를 느끼게 된다.
바람소리가 나는 오싹한 분위기에 칼을 들고 있는 여자가 조용히 칼질을 하고 남자는 무언가를 맛을 보더니 죽었는지 기절했는지 엎드린다.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저절로 나온다. 여기서 이남자는 음식을 기절하게 되는데 마치 맛없는 음식을 먹는건 죽을 만큼 싫다는것을 무언으로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공포스러운 분위기 조차 음식을 먹는거 자체가 공포라는 것이다.

경쟁사 비교 광고
기절한 남자를 쳐다보고 돌아서는 여자 곁에서 글로 요리를 배웠다고 한다. 사실 글로 요리를배우는건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것이다 내가 궁금한건 이부분인데 거기만 짤라서 설명을 안해준다던지 과정의 사진까지 없다면 답답한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어 냈다. 한번쯤 경험해 볼법한 답답함 그러면서 초록색 창이뜬다. 초록색 창은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지식인 검색창 네이버를 칭하고 있다. 우린 지식인에다가 물어보는 글이 아니라 빨간색 창으로 된 동영상을 확인 할수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읽는 것보다 보는 것에 익숙한 젊은 사람들에게 귀가 솔깃한 얘기 이다. 읽는 것보다 알아 듣기 쉽게 구나라는건 누구나 알수 있다

레시피를 보고 요리하는 신혼부부
많은 여자들이 예전처럼 집에서 엄마에게 배우는것이 아니라 인터넷 검색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보며 공부한다. 제각기 다른 레시피로 다른 양념맛을 낼수 있는 매력을 가진 레시피는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특히 젊은 부부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옛날처럼 음식은 손맛이라는 시대는 갔다. 간을 어떻게 맞추는지 부터 시작해서 양식 요리까지 다양하게 인터넷으로 물어보고 배운다. 이런 점에서 높은 공감을 사고 있다. 어제도 레시피를 보며 찌개를 끓였던 한 부부는 이 광고를 보며 맞아맞아 박수 소리를 낼것이다.

반전
이 광고는 처음에 무슨 광고인지 모르겠다에서 부터 나온다. 음산한 분위기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때 엉뚱한 여자의 목소리와 함께 뜨는 창은 '아 ~ 그렇구나' 라며 제품 자체에서 반전을 일으킨다. 공포와 검색창의 결합이 낳은 반전이다.

오늘 레시피를 보며 즐거워 하는 나로써는 빨간색 창에도 검색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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