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스카이 s.t. 듀퐁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한 필수품

작성자 : yejin8043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읽어 본다는 어린왕자, 책의 주인공을 모델로 삼았다는 거 자체 부터 신선했다. 무조건 탑 모델만을 써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하는 다른 광고들과의 차이점을 볼 수 있었다.
어린왕자가 그의 상징인 하늘색 망토를 벗어 버리고 셔츠와 양복을 입고 이제는 남자가 되려고 한다. 거울을 비춰보며 변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지만 뭔가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때 스카이 s.t듀퐁을 발견하고는 마치 라이터를 켜는 듯이 핸드폰을 연다. 그 때 어린왕자는 캐릭터에서부터 허물 벗듯이 나와 진정한 남자로 변했다. 이때 실제 인물로 변하는 모델의 포스 또한 보는 이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마디로 이 듀퐁 핸드폰이 진정한 남자가 되게 하는 마법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또한 검은색과 금색을 주로 이룬 외면의 모습과 세련되고, 깔끔한 주변의 배경이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엿다.
그래서 보는이로 하여금 이 제품에 대한 동경심이 일게 하였다. 여자인 내가봐도 정말 설레이게 하는 광고이다. 남성들이 이 폰을 예약해서 산다는 일이 이해가 갈 정도이다.
즉, 타겟인 남성들의 가치관이나 개성, 라이프스타일 등 내면적인 요인의 기초하여 심리특성을 잘 파악하여 공감대를 형성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심리적 감성을 자극하여 마치 이 핸드폰을 갖게 된다면 자신이 진정한 남자가 될 수 있다는 소속감과 함께 다른 사람들보다 더 뭔가 있어 보일 것이라는 자존심이 생기게 만들었다. 이렇게 클래식한 노래, 깔끔하고 세련된 배경, 타겟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시지 전달의 조화이 이 광고의 매력이다. 하지만 이 광고에도 문제점을 발견 할 수 있다. 타겟에게 그들에 감성에 대한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 되었다.

하지만 그에 그쳐 듀퐁 핸드폰 제품에 대한 이미지나, 특성 등의 정보가 소통되지 않았다. 여름방학 공모전 때 핸드폰에 대한 fgi를 실시한 적이 있다. 요즘 사람들은 핸드폰을 볼 때 기능적인 면보다 디자인을 중요시 한다는 결과가 나왔었다.
그러므로 이에 걸 맞게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적 요소 뿐만 아니라 제품의 디자인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거나, 그들의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특정 기능을 조화롭게 이룬다면 더욱더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광고가 될 것이다.
또 하나의 아쉬운 남성에게만 타겟의 초점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비록 라이터를 연상시키는 핸드폰이지만 충분히 여성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이번엔 여성의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스카이 s.t 퐁듀 핸드폰의 여자 광고편을 만든다면 타겟 성별층이 늘어나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핸드폰이 였으면 좋겠다.
이상 스카이 s.t퐁듀 핸드폰 논평을 마치겠습니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