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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SK텔레콤 T
작성자: JEEHAE27



지구촌에 희망을 심다


희망을 본다

  두산 중공업의 광고에서 나는 늘 희망을 본다. 따뜻하고 가슴뭉클하다. 사람이 미래라고 생각하는 기업의 발상은 결코 혼자만의 이익을 위해서 달려가지 않는 기업이라는 인상을 깊게 남겼다. 이번에는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다. 물이 넘쳐나지만, 정작 그 물을 한방울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직접 살아본 것은 아니지만, 마치 6,70년대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빈곤에 빠져있을 때, 많은 나라들로 부터 도움을 받았을 때도 이렇게 기뻐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 두산 중공업'이라는 카피는 단 한줄이지만, 나의 가슴속에 여러가지의 감동과 느낌을 전 달해 주는 것 같다.



여기에...

  지구촌 곳곳에서 두산은 희망을 나눈다. 그 동안 몽골, 페루, 네팔, 케냐 등 척박한 환경과 생활 여건으로 힘드게 살아가 는 나라들에 관심과 도움을 나누어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때마다, 늘 화면의 정중앙을 차지하는 세 글자, '여기에...'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두산의 도움의 손길은 계속된다는 그 의미가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만들어 내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업필한다. 아직까지도 가난하게 살아 가는 나라가 있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어떻게 힘들게 살아가는지 몰랐는데, 그들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하게 된다. 하나의 광고가 기업의 홍보 뿐만이 아니라, 유익한 파급효과를 만들어 낸 것 이라고 생각한다. 두산 중공업은 사람을 먼저 생각 한다.



두산 중공업의 미래

  앞으로도 두산은 많은 나라들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야 한다. 아니 그랬으면 한다. 사람이 미래인 것처럼, 두산이 지구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두산 중공업의 광고 시리즈, 다음 광고는 어느 나라가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우리나라에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한국의 기술을 찾는 나라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두산 중공업이 지금 처럼 사람과 함께가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간다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 하나, 두산 중공업의 광고를 보면 꾸밈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맑다. 밝다. 그래서 광고를 보고 있는 나도 꾸밈없이 그 광고를 보게된다. 미래에도 두산 중공업의 광고들을 계속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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