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SK하이닉스 : 안에서 밖을 만들다 편
작성자: RLARJSGML4

 

1. 기업이 광고를 만든다. - 광고와 광고전력, 브랜드이미지와 브랜드파워

우리는 기업과 광고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기업의 거래 형태에는 B2B와 B2C가 있다. B2B는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 형태를, B2C는 기업과 고객 간의 거래 형태를 설명하는 용어이다. 사실 대부분의 많은 기업들이 B2B 거래에 많이 의존한다. 이번 논평의 광고주인 SK 하이닉스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고객을 하나의 기업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왜 자신의 제품과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는 광고에 많은 돈을 들이는 것일까? 그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들에게는 브랜드파워, 브랜드이미지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브랜드 파워와 브랜드이미지는 기업의 고객 수를 늘리고, 기업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브랜드파워의 지름길은 광고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광고에 많은 돈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B2B 거래에 의존하는 기업의 수는 너무나 많고, 여러 광고 중에서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된 다른 점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광고 전략이다. 그들은 구매를 촉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브랜드파워 자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미지 광고가 현재 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들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2. 새로운 언어로 제품을 정의하다.

SK 하이닉스에서 개발한 제품은 대부분 반도체이다. 반도체는 소비자가 짧은 광고 시간을 통해서 제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잘 모를 수 있다.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어떤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간접적인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SK 하이닉스에서 개발한 제품은 고객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의 기능을 새로운 언어로 비유할 필요성이 있었다. 그래서 SK 하이닉스 광고에는 “안이 좋으면 밖은 당연히 좋을 것이다. 안에서 밖을 만든다.” 라는 문구를 통해 새롭게 제품을 표현한 거라고 생각한다.

3. 새로운 언어로 제품을 표현한 장면들

SK 하이닉스는 광고의 기획 목적으로 “안에서 밖을 만들다”라는 새로운 문구를 정하였다.n 여기서 어떤 방법으로 광고 속에서 언어를 이미지화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광고 속에서는 난관에 봉착한 3명(운동선수, 디자이너, 연구원)의 사람과 상황이 등장한다. 그들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좌절하던 중, 안에서 꾸준히 다져온 내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내고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광고가 하고 싶었던 말들 “안에서 밖을 만든다”라는 기획 목적에 맞는 상황을 드러낸다. 또한 감각적인 이미지와 적절한 사운드는 광고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4. SK 하이닉스 광고의 한계점

SK 하이닉스 광고에 대해 여러 논평을 읽어 보았다. 대부분의 논평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지만, 일부 광고 논평에서는 브랜드의 이미지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제품의 기능을 설명하는 부분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고, 그 부분이 강조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SK 하이닉스에 대해서 소비자와 고객층의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제품 보다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메시지를 충분히 알리고 성공적인 광고가 이루어 졌을 때 다음의 광고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 광고를 통해서 SK 하이닉스가 안에서 밖을 만드는 기업이고. 기업 안의 내실과 노력, 열정, 기술로 열심히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그 메시지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5. SK 하이닉스 광고의 문구들

“안이 단단하다면 밖이 흔들릴 리 없고”
“안이 새로워졌는데 밖이 그대로일 리 없고”
“안에서 답을 찾았는데 밖에서 문제를 못 풀 리 없다”
“안에서 밖을 만든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