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교수
코로나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 한해로 평가할 수 있을 듯하다. 재치가 번득이는 USP, 유머소구와 온정광고,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의인화 기법,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의 애환을 어루만지는 생활단면 광고 등이 기억에 남는다. 대한민국 광고,내년엔 K- 콘텐츠로서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