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교수
자연과 인간의 공생 혹은 환경에 관한 메시지가 부쩍 늘었습니다.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이제 광고커뮤니케이션이 지구와 인류의 의제를 진심으로 끌어안아야 하는 시대임을 절감했습니다. 루치아노 베네통의 말을 여러 번 떠올렸습니다. “기업도 지구의 한 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