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AD PORTAL - www.tvcf.co.kr 심사위원 | 서울영상광고제
최재영 최재영

오버맨 감독

영상을 만들었을때 설렘과 뭉클함을 느꼈던 즐거웠던 순간이 생각납니다. 광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아무생각없이 같던 영화관에서 제가 만들었던 광고가 나왔을때에 순간 이였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즐거운 영상작업이 때로는 방해를 받는 요소들과 힘든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심사를 하면서 다시금 초심을 잡는 계기와 열심히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새로광고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광고를 만드는 즐거움 느낄수 있는 한 해가, 오랜 광고를 한 선배 후배들에게는 다시 힘을 낼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모두 즐거움을 잃지 않는 다가오는 새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