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기업이 광고를 하는데 있어 매우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메시지 좋은 기획의 광고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소비자들의 공감을 유도하는 광고들이 눈에 띄고 있어 가슴 따뜻하고 훈훈하게 생각됩니다. 내년에도 올해의 경험들이 광고에 많이 반영되리가 생각됩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의식들이 광고속에 많이 나타나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를 통해 의식을 만드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광고들의 심사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광고주, 대행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