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CD

서울영상광고제의 심사는 한해동안 만들어진 국내 최고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컨텐츠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토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게 커다란 즐거움이자 영광이었습니다.

치열한 고민을 통해 하나하나 퀄리티 높게 만들어진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시대의 상황과 트랜드의 변화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작품들을 뒤로 한편으로는 ‘지금의 디지털 시대를 리드할 만큼 광고 크리에이티브도 빠르게 혁신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또한 우리 광고인들이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