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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주 도형주

디블렌트 기획본부장

심사가 종료된 출픔작들을 자꾸 들여다 보게 된다.
처음 아이디어를 내었던 '그 때'를 가늠해 보곤 한다.

그 중에 함부로 대할 수 있는 '때'는 없을 것이다.
모든 출품작들이 이미 '위대한 때'를 거쳐온 것들이기에
상의 순위는 편의성에 불과하다고 믿는다.

나 또한 무언가를 만날 '때'가 필요하다는
겸손함과 긴장감이 심사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어깨에 힘을 빼는 작품들이
두드러진 한 해였다는 생각.
광고도 광고인으로써의 삶도
더 힘을 빼는 일만 남았다는 생각.

  • LG애드 IMC전략팀
    비비디오코리아 팀장
    비비디오코리아 익스솔루션 본부장 (국장)
    디블렌트 기획1본부 본부장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