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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 : SK플래닛 광고부문 박찬석 플래너
B tv 이달의 연구대상은? 바로 당신!
SK브로드밴드 B tv <콘텐츠 연구소> 캠페인
올해 3월 영화감독 장항준, 프로파일러 표창원,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등 각 분야 대표 전문가들을 앞세워 B tv의 혁신적인 콘텐츠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던 B tv 콘텐츠 연구소 캠페인. 후속 캠페인 기획을 앞둔 시점, 국내 미디어 시장 환경을 다시 점검해 봤다. 그간 방송 시청 미디어는 IPTV를 중심으로 더욱 재편되고 있고, OTT(Over-the-Top: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 기반의 글로벌 최대 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한국 진출을 발표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B tv는 결국 어떠한 브랜드로서 시청자에게 기억될 것인가? 이 고민과 함께 B tv 콘텐츠 연구소의 후속 캠페인은 기획됐다.
콘텐츠 연구는 계속된다
‘콘텐츠 연구소’는 말만 그럴듯한 ‘콘셉트어’가 아니다. 미디어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다각화되는 경쟁환경 속에서 B tv가 시청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개발해 온 콘텐츠 솔루션 역사를 그대로 표현한 언어이다. 물론 그것은 진행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앞두고 차세대 UHD 셋톱박스를 중심으로 HD화질이 구현되는 ‘멀티뷰’, 실시간 인기 채널과 VOD를 확인할 수 있는 ‘Wing UI’, 소니, HBO 등 해외 유명 콘텐츠 수급 및 실시간 UHD 채널 론칭과 같은 신규 서비스와 콘텐츠가 대거 예고된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광고의 역할은 개별 서비스와 콘텐츠 각각을 잘 전달하는 것까지 일까?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B tv가 시청자에게 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 즉 시청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가치’를 담고자 했다.
당신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B tv 콘텐츠 연구소의 지난 캠페인이 콘텐츠 경험을 편리하게 만드는 개별적 ‘혜택’을 전달했다면, 이번 후속 캠페인은 편리함의 혜택에서 더 나아가 B tv를 통해 시청자들이 궁극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적 ‘가치’에 관해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했다. 시청자가 느끼는 감성적 가치란 사람에 따라 에너지, 힐링, 위로, 편리함 등 다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시청자 타깃에 따른 대표성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 각각의 감정과 가치를 광고에 담았다. 귀찮은 게 많은 독거남에게는 편리함과 에너지를, 늘 가족이 먼저라 정작 본인은 뒷전인 엄마에게는 위로와 힐링을, 새로움과 젊음이 어렵게 느껴지는 황혼부부에게는 간편함과 휴식을 제공하는 B tv. TV 앞에 있는 모든 이들의 시간을 더 행복하고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B tv가 콘텐츠 연구소 캠페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고자 하는 B tv의 모습이다.

실제 독거남인 전현무의 다양한 코믹 일상을 담은 ‘독거남’ 편과 엄마의 보편적 감성을 뭉클한 톤으로 전달하는 ‘엄마’ 편이 지난 11/13부터 전파를 타면서 B tv의 이번 콘텐츠 연구소 캠페인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올해 말 코믹한 연기의 달인 박영규가 연기한 ‘황혼부부’편이 이어서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제 평가는 시청자의 몫이다. 아직 광고 집행이 많이 이루어진 상태는 아니라 이렇다 할 성과를 언급하기는 어렵겠지만, 궁극적으로 우리가 전달하고자 한 B tv의 모습이 적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기억될 수 있으리라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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