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의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은 기존 알바 시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알바천국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알리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알바 시장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흔히들 최저 임금, 불합리한 고용인 고용주의 관계, 시간외수당과 주휴수당을 빼먹거나, 임금 체불시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 상황 등등이 있을 텐데요 이번 캠페인은 아르바이트 시장에 대한 단순한 문제제기를 넘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용인, 고용주의 기본적인 권리가 지켜지도록 하고, 알바생들이 존중 받고 일할 수 있는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변화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 TVC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편을 필두로 맞춤알바 편, 면접비보상제 편, 전자근로계약서 편, 천국의 알바 편 등 총 5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존 '알바'하면 떠오르던 광고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들지 않으신가요? 메인 모델인 수지, 강하늘뿐만 아니라 실제 패션모델이 등장, 알바생 위상의 변화를 상징화하는 ‘알바의 품격’이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아우라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하고 싶던 일을 ‘폼나게’ 하는 알바, 어떠한 일도 ‘당당하게’ 하는 알바, 무슨 일이 있어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알바. 아르바이트생의 위상을 ‘멋지고 당당하게’ ‘우아하고 여유있게’ 바꾸고자 하는 알바천국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수지와 강하늘은 평소의 친근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시크한 모델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함께 출연한 패션모델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초고속 촬영을 통해 구현된 패션 화보와 같은 영상미와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엘 킹(Elle King)의 곡 ‘Ex’s&Oh’s’를 통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극대화하였습니다.

광고 첫 화면에서 자식에게 나무라듯 조언하는 목소리를 들으시면 '어? 누구지?' 라고 놀라셨을 텐데요
개그맨 이경규씨의 깜짝 출연! 우리 아빠가 말하는 것 같은 익숙한 목소리로 캠페인의 주목도를 높혔습니다.

TVC와 동시에 오픈한 마이크로사이트는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과 알바천국의 각종 서비스 소개뿐만 아니라, ‘알바’에 대한 이 시대 청춘들의 생각을 진솔하게 펼칠 수 있는 댓글 게시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은 현재 수천 건에 달하는댓글이 작성되었으며, 이 중 기발하고 위트있는 유저들의 실제 댓글을 반영한 90초 분량 소재를 별도로 제작, 지상파에 온에어 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알바생들의 체험담, 고민, 의견등을 더 가까이에서 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취지로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광화문 청계광장(동아일보 앞)에서 ‘알바속담(談)’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ED 미디어 월에 새 알바문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유저들의 댓글을 노출하며 이번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알고있습니다. 알바생들의 체험담, 고민, 의견 등을 속~시원 하게 말할 수 있는 행사라 그런지 수 천명의 알바생들이 메시지를 남기는 등 이번 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알바천국은 지속적으로 알바생들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바이럴 필름 등을 통해 소개하면서알바생들이 누리지 못한 기본적인 권리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알바생들의 근로 생태계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켜’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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