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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 아빠 편
작성자: OKE0403

아빠 힘내요 박카스


박카스의 광고는 볼 때마다 항상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공감 가는 내용을 보여주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고, 창의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부모에게 일을 하는 게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아이의 “아빠 다녀오세요.” 가 아닌 "아빠 또 놀러오세요"라는 말은 가슴이 뭉클 해지고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말인데 그것을 이용해서 광고에 시선을 묶어두는 기술인 것 같다.

직장인 아버지의 고충이 무엇일까요?
매일 되는 직장 야근에, 아들, 딸들을 못 놀아 주는 것 아닐까요?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일어나면 없는 아빠, 잘 때까지 돌아오지 않는 아빠, 주말에만 있는 아빠는 마치 놀러 오는 친구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딸의 말을 듣고 딸을 위해 피곤 하지만 노력하는 아빠. 슬픈 현실이면서 아빠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더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만드는 광고 인 것 같다.

충격적인 딸의 멘트를 통해 현대에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나를 아끼자`는 카피를 통해 그들을 응원하고 그를 제품의 이미지로 이끌어올 수 있었다.

마지막에 딸이 아빠에게 “내일 또 놀러와” 라고 함으로써 아빠는 야근을 하지 않기 위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야근을 하지 않고 일찍 집에 와 딸을 놀아 주어 딸과 더 가까워졌음을 알게 해 준다.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고 열심히 사는 아빠의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도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아빠에게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유명한 연예인들을 광고 모델로 쓰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을 모델로 써서 더 우리의 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같이 느껴졌고, 친근감 있고, 소박한 광고로 느껴져서 더욱 좋았고, 유명한 연예인들을 모델로 써서 연예인을 통해서 상품의 구매율을 높이려는 의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박카스가 더 믿을만한 음료인 것 같다고 느껴졌다.

이 광고를 통해 단지 박카스라는 제품을 홍보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 짧은 30초 광고를 통해 힘든 일상에 지쳐 피로가 쌓여있는 사람들에게 고생하고 있으니 가끔 박카스를 통한 에너지 충전과 회복을 통해 가정에 더 충실 하는 것이 어떤지 응원과 격려를 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게다가 박카스의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람들의 감성을 설득하여 사람의 마음을 얻고 공감할 수 있는 광고의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박카스가 피로 회복제인 만큼 피로가 쌓여있는 사람이 박카스를 먹고 피로가 사라졌다는 모습을 정확하게 나타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예를 들어, 광고 속 모델이 3일 연속 야근을 하거나,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여 지쳐 있다가 박카스를 먹고 활발해 진다거나, 장시간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박카스를 먹고 힘이 나는 모습을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다. 지금까지의 박카스 광고는 광고에 나오는 모델들이 몸과, 체력이 지치고 피곤해서 박카스를 먹고 나아졌다고 느끼기보단,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답답한 일상 속에서 박카스를 먹고 기분이 나아졌다. 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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