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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 현빈편 + 혼맥 프로파일링 예고 편
작성자: KYJ6016

 

하이트 ‘친맥하라’ 광고는 시리즈 광고이다. 시리즈 광고는 그냥 광고보다 광고효과가 크다. ‘친맥하라’ 광고는 여러 가지 다양한 버전이 있다.
하이트 ‘친맥하라’ 광고에서 ‘친맥’이라는 단어는 하이트 광고에서 만들어 낸 신조어이다. ‘친맥’의 의미는 친구와 함께하는 맥주라는 뜻이다. 하이트는 단순하게 맥주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친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냄으로써 ‘친맥’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하이트를 떠올릴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트 ‘친맥하라’ 광고에서 등장하는 배경음악 ‘뭐라고’ 역시 하이트에서 맥주광고를 위해 만든 노래이다. 하이트 광고에서 나오는 ‘뭐라고’를 듣고나면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된다. 이런 것 역시 광고효과라고 할 수 있다. 하이트 ‘친맥하라’ 광고에는 스토리가 존재한다.

'친맥하라' 광고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유행이 되는 혼맥의 실상을 보여주며 친맥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한다. 맥주와 안주, 조명까지 완벽하게 세팅하고 쿨한척 혼맥 인증샷을 찍는 현빈. 그런데 혼맥뒤에 감춰진 우울함이 그의 드러날 때쯤 마시던 맥주잔의 시각으로 화면이 이동하면서 친구들로 가득한 펍에서 친맥을 즐기는 현빈의 모습이 등장한다.

극적인 반전 구도를 통해 혼맥 대비 친맥의 즐거움을 보여주며 '친구와 마셔야 더 맛있다! 친맥하라!'라는 현빈의 나레이션과 함께 전달한다. 하이트는 TV광고와 함께 친맥 캠페인을 내세웠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할 때, 혼자 마실 때와는 다른 맥주의 맛을 느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며 "하이트의 이번 친맥 캠페인은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SNS를 통한 소통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만나 맥주한잔 나누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리고 하이트가 이러한 만남의 촉매 역할을 하고자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이런 것을 보면 광고 한 편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기업에서 어떤 상품을 광고 할 제품을 설정하고 광고를 어떻게 할 것인지 기획하고 디자인하여 광고가 탄생한다. 이렇게 여러 단계를 걸쳐 광고 한 편이 만들어진다.

이런 광고에는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다. 광고의 종류를 나누는 기준에 따라 광고 목적/내용에 따라 상품/제품 광고, 기업 광고, 공익 광고, 광고 객체에 따라 상품 광고, 기업 광고, 광고 지역에 따라 전국 광고, 지역 광고, 지방 광고 , 광고 매체에 따라 신문 광고,잡지 광고, 라디오 광고, TV 광고, 옥외 광고, 교통 광고, 인지 광고, 광고지 광고, 인터넷 광고, Mobile 광고, PPL 광고 등 광고를 하는 방법도 과거의 옥외광고부터 시작해서 잡지, 라디오, TV 광고를 넘어 현재 광고효과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 SNS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광고 방법도 시대에 맞춰 변화해왔다. 광고가 발달하면서 “나를 광고하라!”는 표현이 만들어진 것처럼 이제는 광고가 단순히 제품만을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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