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박카스 : 생일파티 편
작성자: KJW9961

 

20대를 위한 박카스

 


힘든 청춘들을 위해서! 박카스

이 광고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드링크인 박카스의 광고이다. 이 광고는 본인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생일말고 일에 치중하며 다른사람 생일이나 챙겨야하는 고단한 20대 청춘들을 표현했다. 요즘 처럼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춘들을 위한 맞춤 광고인것 같다.

광고안에서 보여주는 색감들은 다양하고 알록달록에 친숙함을 주고 배경음악은 '잘될거에요'라는 가사로 힘든 20대 들에게 위안을 주는 좋은 전략이다. 또한 식당에서 케이크를 불고 생일 축하하며 노래부르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며 친근해 각인시키기 좋을 것 같다. 또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해, 생일 잘보내고 있지'라고 카톡이 오고 '하루종일 파티중이지' 라며 이중적인 표현을 썻을때 광고 속 주인공에게 짠하고 동정심을 느낄 수 있다. 그럴 때 주인공이 박카스를 보며 위로를 받는모습이 소비자들에게 박카스는 힘들때 먹는 에너지 드링크라는 것을 각인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상황은 박카스라는 음료를 잘 표현한 성공적인 광고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편은 다른편들에 비해서 다른점들이 있다. 지금까지 박카스 광고들은 남들을 위한 박카스였다면 이번 생일편에서는 본인을 위한 박카스 였다는 것이 차별적이고 인상적이다.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 , '나를 아끼자 박카스!'라는 문구는 힘든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는 이미지를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마지막에 본인이 케이크 초를 부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비쳐지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한번 더 각인시켜줌으로써 측은한 감정을 느끼게 할수 있고 상품 판매를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여태까지 내놨던 박카스 광고들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그런 광고들이 대부분이 었다. 가족들의 마음을 울리고 너나 할거 없이 공감 할 수 있는 그런 광고들이 었다. 부모편, 할머니편등 여태까지는 그래왔었다. 하지만 이번 생일편에서는 20대층을 공략 했다는것에서 젊은 트렌트를 잡았다고 할수 있겠지만 과연 다른 세대들의 공감을 사기에는 좋은 광고였는지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광고였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