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광고를 보았을 때 핸드폰에 대한 빠른 발전에 대해 놀라움을 보였다.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핸드폰은 이 세상에 처음 나타난 것이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상상했던 것들이 차근히 결과물이 보이는 것에 대해 정말 경이로움을 느꼈다.
처음 이 광고가 시작할 때 우주선이 우주를 향해 하늘로 올라가는 영상이 보이면서 ‘인류의 역사는 한계를 향한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자유를 확장해 온 여정입니다.’라고 시작한다.
그러고는 ‘전구로 어둠을 밝히고 두 발을 넘어 바퀴로 세계를 개척했으며 중력의 제약을 이겨내고 지구를 벗어나 달에도 발자국을 남겼습니다.’라고 한다. 단지 이 몇 초 만으로 이 세계가 얼마나 성장하려고 노력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수십 년 수백 년이 걸렸던 것이 몇 초 만에 지나가니까 더 대단하고 경이로웠다. 두 발로 걸어서 살던 인간이 바퀴를 이용해 움직이고 비행기를 이용해 날아 세계로 쉽게 갈 수 있다. 그리고는 우주에 가기까지 무한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모든 혁신을 모두가 상상만 한들 실제로 가능하게 만든 흔히 선도자라 불리는 이들 덕분이죠. 소통의 자유를 무한대로 넓혀줄 또 하나의 상상이 우리 앞에 현실로 펼쳐집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여전히 선구자들은 우리에게 전에 없던 경험과 더 큰 자유를 펼쳐줄 새로운 혁신을 계속해서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핸드폰이 나오기 전에 ‘삐삐’라는 것에서 폴더폰, 슬라이드폰, 터치 폰 그리고 스마트 폰 까지 오는데 순식간에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폰 까지 나타났다.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에 불과하다. 갤럭시, 무한한 자유를 펼치다’라고 마무리하는 이 부분에 여운을 남긴다. 갤럭시는 발전에 대해 무한하다는 것으로 사람들의 넓은 상상력을 위해 계속해서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