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owerjeil

반짝반짝 led 빛의 tv

반짝반짝 작은별 led에 빛나네 ♪ 서쪽하늘에서도 동쪽하늘 에서도 아름답게 빛나던 작은 별들이 모두 pavv led tv 안으로 들어 왔다. 작은 별들이 촘촘히 박혀 있는 아름다운 밤하늘.
갑자기 성우의 목소리와 함께 작은 별들이 모두 가운데로 모이기 시작한다. 영상에서 움직임은 시선을 끌기에 효과적이다. 대중들의 초점은 반짝반짝 거리는 아름다운 작은 별들을 따라 가운데로 움직일 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다.
모든 별들이 다 모였을 때 별들이 하나가 되고 비로소 pavv led tv가 탄생 되었다.
실제로 led는 다른 발광체보다 더 많은 빛을 발산한다고 한다.
현재 휴대용 랜턴 업계와 자동차 조명 업계에서는 led가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위와 같은 실생활에서 보았던 led는 반짝반짝거렸다. 그로인해 대중들에게 led하면 반짝반짝을 떠올린다.
pavv led tv는 영상기기 이므로 반짝 반짝 거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반짝반짝 led' 이 카피로 인해 다른 tv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배가시켜 보인다고 생각 한다.

지금까지 tv와 선을 그을 것이다.

별들이 모여 하나의의 선을 만들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고 그 선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 선은 pavv led tv의 옆모습이다.
작은 별들이 모여서 tv를 탄생시키는 것까지는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카피가 약간 미심쩍다.
'지금까지 tv와 선을 그을 것이다.’
이 말은 ‘지금까지 tv역사의 한 획을 긋겠다.’라는 개념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과연 led가 대중들에게 ‘이것참 신기하네!’ 와 같은 반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까? 나는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led보다는 성능면에서는 떨어지지만 과거 몇 십년간 사용해오던 두꺼운 브라운과 tv에 도전장을 낸 pdp tv나 lcd tv가 tv역사의 한 획을 그었고 그전까지 tv와 선을 그었다고 할 수있다.

광고적인 광고

카피한줄이 신빙성이 떨어지지만 중산층과 그 이상의 단골 구매계층에게는 문제 되지 않았다.
led tv가 pdp tv나 lcd tv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오히려 구매자들은 이점을 더욱 즐기고 있다. 은행, 학교, 터미널 등에서 쉽게 볼수 있는 pdp tv 나 lcd tv. 희귀성이 떨어진 그것들 보다는 led tv가 더 소유하고픈 심정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이점이 소위 ‘있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꽂혔다.
그리고 다양한 화면의 변화로 대중들의 시선을 놓치지 안았던 비주얼과 led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카피한줄‘반짝반짝 led 밫의 tv' , 신빙성은 안가지만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지금까지 tv와는 다르다고 말해준 ’지금까지 tv와 선을 그을 것이다.‘ 등 카피는 구매욕구를 충분히 불러 일으켰다.
전략적 마케팅과 그에따른 tvcf로 인해 삼성pavv led tv는 ‘빛의 tv’라는 카피처럼
‘빛의 속도’로 팔리고 있다.
제품이 잘팔리는 삼성pavv led tv 광고! 이 광고야 말로 광고적인 광고적인 광고가 아닐까 싶다.

*제품의 장점인 친환경적 tv, 높은 화질을 보여주지 못한이 아쉽다고 생각 했으나 차후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