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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소울
무조건~무조건이야~멋져야 돼!
작성자 : bhson78
씽~씽 ~씽어 소울~의 후속편인, 무조건~멋져야 돼! get a soul편이 등장했다.이 광고를 보니 박현빈의 '무조건'이라는 노래가 문득 생각난다.
'soul을 향한 나의 사랑은~무조건 무조건이야~'
이전 광고에서는 각국의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신나게 노래 부르며 씽어 소울을 외쳤다. 다양한 인종을 등장시킨 것은 광고에도 등장하듯 'a soul has no color -소울은 인종차별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멋져 보이고 싶어하는 남자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멋진 남자'로 기억해 주는 것은 상당히 기분 좋은일이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이 새로운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를 사면 남에게 잘 샀다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내 차 멋지지?' 하고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 차, 갖고 싶은 차. 바로 이 차가 'get a soul? soul!' 이다.

유명한 배우가 등장하지 않는 자동차 광고

이 광고를 보면서 좀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은 유명한 모델이 나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차에 나오는 메인 급 배우는 바로 소울 자동차다. 나머지 배우는 엑스트라 역할을 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사람들은 제품보다 모델을 먼저 기억하는 버릇이 있다고 배웠다. 나도 마찬가지인듯하다. 예로 '처음 처럼' 소주를 생각해보자. 여러분들은 친구들에게 먼저 물을 것이다.
' 아 그 이효리 나오는 소주 있잖아~ 뭐였더라? '
이번 소울 광고편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가 메인으로 등장하고,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도 간단하다. 무조건 멋진 차다. 그게 소울 이다. 이번 광고는 간단 명료하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콕 집어준다.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소울은 2009년 레드닷 이자인 어워드에서 한국 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상과 2009년 미국의 워즈오토 월드선정'grooviest interior'상을 수상하였다. 소울 자동차가 가진 남들과 다른 특징이 있다면 톡톡 튀는 다양한 색깔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18인치 플라워 휠이 아닐까 싶다. 이 휠을 실제로 장착한 차를 길거리에서 보았다. 일반 휠을 장착한 차량을 볼 때 보다 세련되고 예뻐 보였다. 사람들이 소울자동차를 사는 이유를 그래프상으로 나타내 보았을 때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이었다.
기아 자동차는 미대로 유명한 홍익대학교 자동차 디자인 동아리'light-on'학생들이 소울의 외관을 직접 디자인한 자동차를 전시하기도 하였다. 소울이 20-30대를 타깃으로 한 자동차인 만큼 톡톡 튀는 디자인은 그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30-40대들이 중후함과 럭셔리 함을 고집하는 반면 젊은 층들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소울은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연비도 리터당 15km로 1등급이다. 디자인을 강조하다 보니 연비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디자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연비일지도 모른다. 경제가 좋지 않은 만큼 비싼 기름값은 소비자의 얇은 주머니를 늘 걱정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soul을 선택한다면 이런 걱정을 접어도 될 것이다.예쁘고 똑똑한 차, 갖고 싶은 차. 당신의 soulmate, 바로 'sou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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