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중 가장 아깝다고 생각하는 보험이 자동차 보험이다. 자동차 보험은 자동차가 있다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보험이다. 보험은 사고를 대비하여 드는 것 이지만 사고나는 경우는 실질적으로 드물다. 사고가 나지 않아도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하고 사고가 나지 않으면 혜택도 받지도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보험에 내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보험이기 때문에 아깝지만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결국 사람들은 자동차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에게
어떤말을 해야할까?
솔직히 말해서 사람들이 보험을 가입할때 가장 중요시 하는것은 가격이다. 사고날 확률도 별로 없고 받지도 못하는거 이왕 들어야할거 좀더 싼곳에 들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렉트 보험은 오프라인 보험과는 달리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처리를 하기때문에 오프라인 자동차 보험보다는 저렴하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가격이 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지금까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들은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를 내세워 광고를 해왔다. 결국 지금까지의 광고는 오프라인 광고와는 차별이 되지만 다이렉트광고들 끼리는 차별되지 못한다.
앞으로도 싸다고만
말해야 하나??
싸다고만 해서 앞에서 말했던 사람들의 마음이 바뀔 것인가??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했지만 사고가 날 확률보다 나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보험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한다. 결국 혜택을 받지도 못하면서 매년 자동자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다.
즉, 가격이 싸다는 말로는 사람들에게 유혹은 할 수 있지만 그들의 자동차 보험은 돈내기 아까운 보험이라는 마음은 바꿔주지 못할 것 이다.
결국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은 조금 늘릴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족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야기 해야
사람들 만족시킬까?
왜 자동차보험은 사고가 나야만 혜택을 받을까
이번 교보axa광고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한층 더 들어가기위해 노력했다.
이미 다이렉트보험이 싸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싸다는 말을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사고가 나지 않아도 보험에 가입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것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이왕 보험에 가입하는거 싼걸로..
이왕 보험료를 지불하는거 혜택이라도..
소비자들이 아깝다고 생각하던 부분을 이야기 해주었다. 이렇게 광고한다면 '이왕 가입해서 돈을 냈는데 뭐 하나라도 안돌아오나' 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은 이 광고를 보는 순간 관심이 갈 것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한층 더 들어가는 전략은 정말 좋았다.
하지만 정말 이 혜택만을 보고 사람들이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여기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말 이 혜택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이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교보악사에는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있는 혜택도 받지 못하고 그냥 돈만 내는 소비자들이 많다. 소비자들이 더 원하고 있는 다양한 혜택과, 소비자들이 혜택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어필한다면 그들의 마음을 충분히 바꾸어 들고 싶은 보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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