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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더 예뻐야 돼? 무조건, 더 예뻐야 돼!

작성자 : mole84


1차 캠페인 "sing a soul"에서 통통 튀는 광고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었다. 디자인만으로도 워낙 독특한 자동차였고, 광고에서도 딱히 이렇다 할 성능을 꼽는 것보다는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경쾌한 bgm으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sing a soul을 흥얼거렸을 것이다.

남자들은 속도에 미치고, 여자는 작은 배려에 감동한다.

이제는 2차 캠페인이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남자들은 속도나 성능 면의 요소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자들은 사용하기 편리한 세세한 요소들을 생각한다. 정확한 인사이트 인 것 같다. 소비자를 남자와 여자로 나누고 그에 딱 맞는 soul만의 성능들을 soul만의 감각으로 표현한 것 같다. 색채감도 화려하고 눈으로 soul의 성능을 직접 만져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역동적인 표현들이 눈을 끌었다.

근데 그거 알아요?
아무리 잘 달리는 차도, 생애 80%는 서있어야 한다는 거
아무리 배려가 좋아도, 예쁘지 않으면 눈길도 안준다는 거


그러나!
결국은 디자인이다!!

어쩌면 무모한 발상이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성능들을 말하는 것보다는 soul만의 감각을 소비자들과 익숙해지기 위한 광고를 했던 1차 캠페인과는 달리 2차 캠페인에서는 이제 soul의 성능을 표현하며 광고의 표현 정도에서만 soul만의 색으로 표현하는가 했었다. 아무리 앞의 성능들이 좋다고 한들, 아무리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져 여성들의 마음에 든다고 한들, 그게 soul만의 특성이 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soul만의 강점은 결국 뭐니뭐니해도 디자인이다!

soul을 선택하는 많은 사람들이 결국 가장 크게 고려하는 점은 디자인이 아닐까?

자동차라는 값비싼 고관여 상품을 디자인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soul은 soul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감각 있는 자동차와 감각 있는 광고,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동차는 soul밖에 없을 것이다.

무조건, 예뻐야 돼!
무조건, 멋져야 돼!
get a soul
새로워진 2010 soul


2010년 새로워진 soul의 광고가 시작되었다. 새로워진 soul만의 차별점들이 감각적이고, 여전히 감각적인 광고에 눈이 간다.

근데 그거 알아? 새로워져도 예쁘지 않으면 눈길도 못 끈다는거!
soul은 새로워져도 디자인이다!

이제 디자인만으로 사람들의 인식에 강하게 자리잡아가고 있을 것이다.

무조건 더 예뻐야 돼!
get a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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