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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
생각대로 해

작성자 : ikmruru

이번의 skt의 광고는 이전의 광고와 마찬가지로 skt만의 생각대로라는 기업이미지를 잘 살린 광고라고 생각 한다. skt는 이전의 광고처럼 생각대로 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생각대로 한다고 하여 개념없이 생각대로 하는 기업이 아니고, 사람들의 생각을 받아 들여서 생각대로 한다는 이야기이다. 외국의 혼다의 사례처럼 꿈의 이미지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는 단어로 더욱 혁신적인 기업의 이미지와 고객의 생각과 함께 하겠다는 기업의 이미지까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 광고에서 많은 마케팅적인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마케팅 적인 요소가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소속감과 사랑의 요소이다. 소속감과 사랑이 보이는 것은 여기서 한 여자가 엄마의 말이 나오는데 아버지가 남자친구를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 었다. 이러한 상황은 광고에서 특별하게 만든 상황이라서라기 보다는 현실에서 부딪힐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소속감을 주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소속감이 사랑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데 더욱 마케팅 적인 요소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번에 나온 생각대로 해의 시리즈에서 둘째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한 광고도 있다. 이 광고 역시 지금의 한국에서 둘째아이가 단순히 아이를 낳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돈의 문제 또한 한국 사회가 지금 어린아이들이 부족한 현실에서 둘째 아이를 기피하는 현상을 보여줌으로 사람들의 생각과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부분이다.
두번째로 나타나는 마케팅 적인 요소는 바로 생각대로 해의 멜로디에서 징글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여진다. '생각대로해'라는 말과 함께 나오는 멜로디는 사람들이 귀를 자극하여 여태까지의 말보다는 생각대로해라는 말을 더욱 기억나게 하여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효과라고 생각 되어진다. 또한 앞서말한 공감대의 부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바로 생각대로해라는 문구인데 이 부분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로 문제의 해결을 문구가 아닌 멜로디로 알려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징글 효과로 사람들은 이광고의 전체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skt가 많은 광고를 제작 할 것이다. 그럴 때 마다 식상한 연예인을 파는 광고가 아닌 이전과는 차별화된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사람들에게 작은 웃음을 줄수 있는 광고를 많이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기억 할 수 있는 광고가 정말 우리나라 광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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