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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k&show
이랬다가 저랬다가 쿡앤쑈

작성자 : patricjung

qook&show 둘다 모두 재밌고
신선한 광고로 우리곁에 찾아왔던
두 브랜드

이제는 유무선 통합으로 두브랜드가 합쳐졌다. 정말 처음부터 광고에 기대를 많이 걸었는데 이번광고를 보면 정말 예전 show의 광고와 qook의 광고가 제대로 통합되어 완성작이 나온 느낌이 드는것같다. 그전 광고들에서는 qook과 show가 통합되었다는 말은 있었지만 쿡과쇼에 관심이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별로 관심도 안갔었고 합쳐졌다는게 무엇을 의미 하는지도 별 관심을 안가졌지만 이번 이랬다 저랬다를 보고나서 qook과 show 에 좀더 많은 관심이 가고 두개의 개별브랜드가 연인들이 싸우고 사랑하다가 두명의 사람이 만나서 결혼을 한것처럼 두개의 부랜드가 합쳐졌다는것을 한번에 알수있게 해주는 광고같다.

정말 정곡을 찌르면서도
유머있고 기발하다.
일단 성우의 목소리가 예전 show광고에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가 나와서 친숙했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라는 예전 djdoc노래가사를 이용한것도 매우 재미있었다 그리고 두 브랜드가 모두 1음절이여서 "쿡했다가 쑈했다가 쿡앤 쑈"라는 마지막 대사로 정말 현재 유무선 통합을 하고 시청자들에게 qook&show를 알려야하는 상황에서 더 쉽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것같다. 그리고 연인이 싸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좀더 동감을 사면서 마치 나의 일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더욱 qook과show에 애착이 가게되고 관심도 더 높아지는것같다. 그리고 예전 때문에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랬다 저랬다를 사용하므로써 단순하면서도 너무나도 기발한 그리고 재밌고 현재 시장상황과도 잘맞는 좋은 광고가 나온것같다. 그리고 연인간에 싸우다가 사랑하다가 결국엔 그결과로 아이가 나왔다는 이야기 방식도 실제 qook과show 가 그둘과는 완전히 다르지않으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무엇인가가 탄생을 하게했다는 것을 아이의 모습하나로 간단하게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놀라움,새로움,위대함 이 세가지가 태어났다고 말하면서 qook&show 가 새롭고 놀랍고 위대한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광고가 단순하다고 생각이 들것같지만 정말 자신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아주 적합하게 전달을 한것 같다. 다른편 보다 이번 싸우다 사랑하다 편에서는 특히더 공감이 많이간다. 그리고 싸우는 강도가 점점더 강해지고 격해지는것도 또하나의 유머러스 인것같다. 앞으로도 더좋은 광고로 다가오길바라며 이번 qook&show광고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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