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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누구나 자신만의 state가 필요하다

작성자 : ever3314

아파트 광고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아파트 광고는 거의 딱딱하고 차갑고 고급스런 기능적인 면만 따지는 프리미엄을 강조한 광고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힐스테이트는 그렇지 않다.
먼저 형형색색의 먹음직스러운 초콜릿이 나온다. 달콤한 초콜릿의 향기가 전해지는 듯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아파트보다 초콜릿에 눈길이 가서 초콜릿 광고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초콜릿 편'은 각기 다른 초콜릿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상징하는 상자에 하나씩 채워지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삶을 존중하는,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삶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기존의 아파트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힐스테이트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독특하면서도 친숙한 소재인 초콜릿과 주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함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맥스웰하우스가 스무살의 고백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을때 old한 맥스웰하우스의 이미지와 달리 참신하고 신선하다라는 호평을 받긴 받았지만 여전히 브랜드와 연계성을 찾을 수 없다는 평도 없지 않아 많은 것과 달리 힐스테이트는 아파트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데 나도 공감한다. 아파트광고인데 아파트가 아니라 초콜릿이 나오긴 했어도 모든 아파트가 주장하는 기능과 웰빙 트렌드를 뛰어넘어 자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개성있는 공간이라는 힐스테이트 이미지와 너무도 잘 맞기 때문이다.

또한 아파트는 남자보다는 여자들의 관심거리이기도 한데 쥬스와 초콜릿을 이용해 깐깐한 요즘 여성들의 마음을 잘 파악 한 것 같다. 기존 아파트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시작한 대림 이편한 세상의 진심이 아파트를 짓는다 처럼 소비자의 공감을 사기위해 감성을 이끌어 낸것처럼 힐스테이트 광고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차별화된 광고인 것 같다.

칵테일을 활용해서 시각을 자극한 전 광고가 신선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뒤를 이어 초콜릿 광고가 힐스테이트 이미지를 잘 연결시켜주는 것으로 보아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가 되는지도 모르겠다. 색깔 있고 다양한 칵테일과 초콜릿이 나왔다면 구두가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사람마다 좋아하는 구두스타일도 다르기도 하고 내가 사는 집처럼 구두도 편해야 신을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아파트 광고도 이렇게 감각적이고 멋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일단 소비자의 시선을 끌었고 힐스테이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으니 이 광고는 반은 성공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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