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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사랑은 차가울수록 짜릿하다?

작성자 : dhforksaks

사랑은 차가울수록 짜릿하다?

처음 산다라 박이 부른 노래와 함께 이민호와 산다라 박의 처음 만남부터 시작한 이 광고는 스타 마케팅의 다른 광고와는 달리 광고에 메시지를 첨부하며 조금은 신선한 느낌으로 나의 이목을 끌어 눈을 때지 못하게 했다.

조금 기우뚱한거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랑을 하게 되면 먼저 심장이 뜨거워지면 사정없이 쿵쾅되어 마음이 따듯해 지고, 심장소리에 짜릿함을 맛보는것이라 배웠을것이다.

하지만 현재 카스의 광고는 반대의 이야기를 소재로 소비자에게 전하고 있다.

일반적 상식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이미지는 사랑의 차가움은 이별! 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카스의 맥주가 20대에게 어필한다고 해도 일반적 맥주의 의미는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고 마음을 차갑게 해준다고 해도 굳이 사전적 의미까지 바꿔가며 광고를 했어야 했을까? 라는 의심이 들게 만드는 이광고!

현재 시판되고 있는 광고중 한번도 스타 마케팅을 쓰지 않았다고 말할수는 없을것이다.

카스 또한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이민호와 2ne1에 산다라 박을 쓰면서 다시한번 스타마케팅 대열에 합류했다.

스타마케팅이 제품 이미지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정말 스타마케팅을 써서 이득을 본자가 몇명이나 있을까?

때론 스타마케팅이 필요하지만, 굳이 인지도가 없지 않은 제품에 스타를 기용하여 마케팅을 하는건 경쟁사와 틀릴것이 없기에 소비자들 눈에 각인 되지 않을수도 있는 위험 부담이 너무 큰다.

처음 사랑은 차가울때가 짜릿하다라는 의미를 맥주광고에 부여하다니! 라는 생각도 잠시, 카스의 이번 광고를 또 보면서 나는 왠지 모를 식상함을 느꼈다.

카스의 본질적 이미지와 지금 광고에서 이야기 하는 이미지가 과연 동일한지, 어쩌면 본질의 이미지를 이번 광고가 깎아 먹고 있지는 않은지....

지금 시판중인 광고로 인해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상승하고 효율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는지 점검을 해볼 시점이기도 한것 같다.

1에 이어 2, 그리고 3번째까지 "사랑은 차가울수록 카스"를 언제까지 이어갈것인지 조금은 궁금해 진다.

지금의 이광고를 뒤로 하고 후속으로 어떤것을 내보낼지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경쟁사에게 비교되지 않게 다시 맥주업계에 1위자리를 오르기 위해서 지금도 경쟁사 에서 하고 있는 스타마케팅에서 조금더 발전된 무엇인가 나와야 할 시점이라는 짧은 생각을 하며 조금더 카스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어필할수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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