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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 - 변화의 역사를 보여주다.

작성자 : rinachu

현대카드의 역사가 한눈에 보인다.

'a, b, c, d, e, f, g~♫'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빠른 템포의 음악과 빠른 화면 전환, 무엇인가가 심상치 않은 전개가 시작된다.
'아버지는 말하셨지~♬' '아빠~ 카드회사라며~' 어디에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그렇다. 한 시대를 강타했던 유명했던 그동안 현대카드의 광고들이다. 당시 cm송의 인기가 엄청났다. 누구나 한번쯤은 흥얼거리며 패러디 또한 많이 나왔다. 이번의 변화 편에서는 역시 ‘현대카드스럽다’는 말을 듣게 해주었던 광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늘 변화를 추구하며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현대카드다. 이번 변화 편에서는 현대카드가 그동안 어떻게 광고를 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 준다. ‘변화하다보니 어느새 2위가 되었다’는 이런 당당한 말을 할 수 있는 곳이 또 어디에 있을까? 현대카드는 충분히 자격이 된다.

카드회사라고 느낄 수 없는 참신한 광고들과 톱모델을 쓰지 않고서도 시선이 가는 광고들을 보면서 늘 현대카드의 광고는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현대카드는 제품 뿐 아니라
광고도 차별화 되어 있다.


다른 카드 광고들과는 차별화 된 광고를 늘 보여주었다. 최초의 미니 카드부터 시작해서 컬러코어와 생각해봐 시리즈까지 카드의 디자인이나 최초의 미니 카드, 투명카드 등 제품의 특성도 차별화 되었지만 광고를 보면서 다른 카드회사의 광고와는 확연히 차별화 되며 눈에 띄기 때문에 여태까지의 현대카드 광고를 본 사람들이라면 현대카드 하면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

또한 현대카드는 늘 창조적이고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변화 it's my pleasure를 내세우면서 이번 광고를 통해 확실하게 이미지의 종지부를 찍었다.

현대카드의 광고는 완벽한 것인가?

7년 만에 8배 씩이나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변화가 제일 쉬웠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변화를 강조하면서 현대카드가 여태까지의 광고의 역사를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변화에 대해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당당함이 자만으로 비춰질 수 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여 2등까지 올라오고 8배 성장의 성과를 나타냈는데 자칫 전달이 잘못되어 진다면 현대카드가 자만에 빠져있고 건방져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변화가 제일 쉬웠어.’라는 카피의 당당함도 잘못 해석되어 진다면 겸손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사로잡힐 수 있다. 또한 광고의 총정리라는 느낌과 함께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없앨 수 있는 자신감을 표현하는 현대카드의 광고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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