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인 참 스마트 하다. 몸매 좋은 한 여자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녀는 미氏 그리고 d씨. 학원비도dc, 병원비도dc, 교통비도dc, 휴대폰비dc받고, 마트에서도dc받고, 스포츠센터에서 까지dc받고!
미시족들의 필요를 직접 보여주는 dc!
dc카드가 내눈과 귀를 사로잡은건 김씨, 이씨, 박씨 그리고 디씨! 이때부터였다. 우리나라 가장 흔상 성씨로 시작해 마지막에 디씨를 외치며 우리에게 다가온
'd氏? 혹시d氏아세요?' dc카드!
첫 티져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던 디씨는 스마트카드 광고에서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대한민국 주부들이 꿈꿔왔다는 카드를 미氏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당당하게 카드를 들고 주부들이 필요로 하는 곳을 다니며 디씨받는 모습. 대한민국 주부들이 원하는 모습을 대신 그려주고 있다. 그리고 광고가 주는 재미를 유지하며 그안에 카드의 혜택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다른 카드광고와 다른점을 찾는다면 혜택강조로 다가가기 힘든 부담감을 준다기 보다는 재미와 친근한 미氏를 보여주며 소비자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오히려 친근감있게 다가갈수 있도록 해주었다.
친근감을 주는건 미氏뿐만이 아닌 김씨, 이씨, 박씨 를 부르던 남자 성우 목소리도 빼놓을수 없다. 첫 티져 로고를 부를때부터 귀에 착 감기는 묘한 목소리의 매력을 가진 성우. 스마트카드 광고에서 역시 '이 여인 참 스마트 하다.'를 시작으로 미氏의 행동을 친근하지만 꿈에 부푼듯한 목소리로 한껏 디씨의 혜택을 더욱 강조해 전달해 주고 있다.
병원, 쇼핑, 주유 일일이 할인받고 적립받는 혜택이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롯데dc스마트카드. 또 주위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롯데회사들을 떠올린다면 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 롯데dc스마트카드.
이런 롯데dc스마트카드를 들고다니는 미氏는 항상 즐겁다!
그리고 그걸 원하고 있는 주부들.
주부들의 필요를 정확히 잡아낸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dc의 이번 광고는 호기심유발 티져를 시작으로 광고의 효과를 잇고 있다.
그러면서 상품만의 독특한 컨셉을 유지시키고 있다.
짧고 큰 설명 없이 컨셉과 혜택의 조화를 적절히 이루어 다음광고엔
김씨, 이씨, 박씨 그리고 미氏가 아닌 ?氏가 등장할지 매우 기대가 되는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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