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사랑해요코리아 캠페인

되돌아보기의 강조.

작성자 : pyuuri

눈길을 끈다.
옛 것과 현재 것의 이미지가 조화롭다.
소박하다.
내용도 재미있다.


이 광고를 보고 받은 느낌이다. 이미지 자체는 많이 경험했던 광고이다. lg에서 사랑해요 lg 캠페인으로 내세운 그림이다. 그렇다. lg에서 함께 제작을 하였다.

외국인과 우리나라 옛 사람들의 상황이다. 외국과 우리나라의 명작의 위인들이 나와서 상황을 만들어 간다. 옛 사람들이 외국인을 대하는 상황으로서 동양화 속에 외국 명화의 인물들이 나오는 것이다. 옛 사람들의 친절하게 대하는 상황을 드러내면서 재밌는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이미지가 더욱 감각적인 것을 원한다. 더욱더 자극적이고, 더욱더 눈길을 끌 수 있는 것들에 소비자는 눈길을 돌린다. 하지만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표현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기본적인 예절을 표현하기 위해서 꾸며진 것이 아닌 우리가 항상 맘속에 품고 있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과거 시절의 등장으로 인해 친근함이 느껴지고, 외국의 명작의 등장인물들의 등장으로 신기함을 더한다. 이러한 등장에 있어서 우리는 이 광고의 의미를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기본적인 것,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이 광고에서는 정말 기본적인 것을 지키고자 함이 드러난다. 우리가 예를 지킨다는 것은 항상 인식되어 있는 것이고, 이것이 글로벌 시대로 흘러가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 되어있었지만, 정작 기본적인 예절을 광고로 하면서 기본적인 것을 지키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씁쓸해진다. 최소한의 예를 지키는 것에 대해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하지만 이 광고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할 때이기도 하다. 얼마 후이면 남아공월드컵과 g20이라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에 대한 인식과 우리의 태도를 바꿀 때이다. 우리는 외국인에 대한 예절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때 인 것이다.

부드러움이 강하다는 말이 있다. 강력하게 이야기 하는 것보다 부드럽게 이야기 하여 설득하므로 스스로 깨닫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 광고에서의 이러한 방법은 대중을 설득하는 방법으로 더더욱 빛을 발했다. 더불어 우리의 초심을 이야기 하는 것. 우리가 가장 크게 여겨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