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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layby

이 광고를 처음 보았을 때 이게 지금까지 봐오고 생각해왔던 밥솥 광고가 맞는 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광고인 듯 합니다.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쿠쿠 광고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와 스타일의 광고로 보여 지며 광고모델로는 손예진을 내세워 스타일을 강조하여 프리미엄급 밥솥이 연상되게 하는 광고로 보여 집니다.

지금까지 기존의 쿠쿠밥솥의 광고는 김희애를 이용하여 광고를 만들었는데 맛을 강조하여 이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 듯 보여지고 또한 중년의 어머니가 연상되는 모델 이미지로써 쿠쿠와 어울리는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듯 지금까지의 밥솥광고는 30대이상의 주부 모델로써 밥솥의 특징을 강조 하였던 반면에 이번 광고는 손예진을 내세워 새로운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밥솥으로 연상되게 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며 처음 비주얼에서는 밥솥광고라는 것을 전혀 예상치 못하는 마치 화장품 광고가 연상되는 광고입니다.

영상에서도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손예진 또한 밥솥광고에서의 신선함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모델 두 명을 이용하여 두 사람이 비교되는 영상을 담아내고 있으며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는 송예진의 모습은 화사하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밥솥 시장의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쿠쿠에서 지금까지는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고 쿠쿠의 장점이 살린 광고를 하여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광고를 하였다면 지금의 새로운 광고는 이미 소비자들이 쿠쿠를 알고 있다는 점에 감성적인 접근을 하기위한 전략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프리미엄 아파트가 유행을 하고 있고 모든 아파트 광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급스러움을 감성적으로 알리고 있는 분위기에 소비자들 또한 고급스러움을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보여 짐에 이에 맞춰 쿠쿠에서 또한 프리미엄 쿠쿠로 1위 자리를 위지 하려한 듯 보여 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김희애가 하던 광고는 쿠쿠와 어울리는 모델로써 밥을 하는 세데가 나와 광고를 하여 공감을 하게 하였다면 지금의 손예진을 이용한 광고는 아직 미혼인 젊은 세대로 지금까지의 쿠쿠 광고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하며 밥을 할 수 나있나? 하는 의문이 생기는가 하면 제품과 모델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달라 연산작용이 전혀 안되는 광고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새로움을 강조하고 스타일을 강조하려는 카피에 맞게 신선함을 전달하려는 의도와는 잘 맞는 듯하며 유명 젊은 모델의 광고로써 많은 젊은이들에게는 어필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광고의 음악 또한 손예진의 젊은 이미지와 발랄하고 고급스러운 광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쿠쿠의 타깃인 주부들에게는 얼마나 어필을 할 수 있고 메시지를 전달을 잘 할 수 있을 지에는 의문이 생기게 하는 광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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