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가 있는 곳은 ...

커피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커피는 마시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얘기다.

이번 카누cf에서는 회사에 있는 현대여성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일에 피곤하고 지쳐있는 그녀에게 카누란 휴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카누는 공간을 새롭게 정의한다.
사람을 떠올리며 잊히지 않는 향기로운 커피의 향기와
시간을 함께하며 카누가 있는 곳은 어디든 카페가 된다고 말이다.

바쁜 현대여성들에게 커피란 생활의 활력소!
카누만 있으면 그녀들은 언제가 카페 안에서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공유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카누의 분위기.
드라마 커피프린스에 출연했던 공유의 이미지가
카누와 연결되어서 부담스럽지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도
카누의 이미지에 충분히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햇살이 내리쬐이는 방 안에서 직접 원두를 갈아 넣어 깔끔한 맛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맛에 기대감을 더하고
분위기에 포근함을 더해 남성들보단 여성들에게
더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다가오고 있다.

원두를 직접갈고 있는 소리와, 원두를 갈아 넣은 카누스틱을
뜯어 공유가 직접 컵에 따라 넣는 모습은
상당히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
카누안에 공유가 들어가 있는 형상은 위트를 주고
시선을 끈다.

이어서 카누의 슬로건인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것과
연결되어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고
심지어 사랑스럽고 포근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공유의
기용이 카누라는 브랜드의 성공을 이끄는 이점이
되지않을까 조심스러운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