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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스카이 VEGA LTE EX
작성자: EHJ3174

스카이 VEGA LTE EX


1. 혁신과 공감의 만남

요즘 스카이 베가는
스카이 베가가 자랑하는 ‘모션인식’ 기능에
소비자가 평소 불편함을 느꼈던 상황을 접목시킨 광고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인상적이었던 광고 몇 편을 추리면,
반죽으로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모션인식을 통해 전화를 받는 장면,
겨울철 장갑을 낀 채 모션인식으로 전화를 받는 장면을 꼽을 수 있다.

이들 모두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부분을 재치있게 응용한 광고들이다.
적절한 상황들을 적용해 ‘모션인식’이라는 혁신적인 기능을 더 효과적으로 드러내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일상에서 느끼고 있던 아쉬웠던 부분들을, 간단한 모션으로 해결해 소비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고있다.

스카이 베가 LTE EX 또한 이러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새로운 모션기능은 ‘전송 없이 가능한 데이터 공유’이다.
이는 항상 직접 전송을 해줘야 했던 데이터들을, 상대방이 직접 자신의 폰에서 가져갈 수 있게 하는 모션기능이다.

누구나 한번쯤 귀찮다라고 생각해봤을 법한 소재를 다루어,
'스카이 베가를 사용하면 이러한 편리성이 있겠구나.' 라고 머릿 속에 그려지게 만든다.
소비자 인사이트를 파악한 공감이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2. 새로운 모션기능과 광고내용의 불일치

분명 모션을 통해 쉽게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은 혁신적인 기능이고,
소비자의 귀가 솔깃할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번 광고는 새로운 모션기능과 광고 흐름이 다소 이질감을 느끼게 한다.
전송 없이 모션하나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번 광고의 핵심 인데,
광고 내용은 모션을 통해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다는 느낌보다는
상대방이 해당 폰서버에 직접 접속하여 스스로 파일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기능을 말하는 듯 해 보인다.

실제로 후자의 방법이라면 모션기능에는 해당되지 않는 데이터 공유방법이다.
그렇다면 전자의 방법인데,
광고는 이러한 것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맨 마지막 장면이 되어서야
손가락 제스쳐를 통해 한 폰에서 다른 폰으로 동영상을 옮기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그 장면하나로 새로운 모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다.

하지만, 광고 처음부터와의 개연성을 따진다면,
약간의 의문이 드는 광고 흐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두명의 모델이 나와서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더 효과적이고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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