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기계에 감성을 불어넣은 삼성전자

스마트한 시대가 도래하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들.
성능좋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자신의 제품들의 성능을 자랑하기 바쁜 다른 광고들과는
달리 제품의 성능보다는 감성적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한 광고를 지금부터 논평해보고자 한다.

자연스러운 제품 소개

광고를 보면 딸과 함께하는 모든장면에서
삼성전자의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짧은 메시지로 제품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다양한 삼성 제품을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용상황(use occasion) 제시전략(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이나
상황을 보여줌으로서 제품사용을 권유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전략이다.)
이 잘 드러나 있다.

사용상황에 익숙케하여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라!

흔히 요즘 많이쓰이는 말 '딸바보', '딸바라기'
딸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빠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딱딱한 전자제품을 가족적인 분위기로 친근하게 다가갔다.

딸이 그림 그리는 모습,
딸이 발레하는 것을 사진찍는 모습
딸과 함께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딸과 놀아주고 그 장면을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기고
그것을 퇴근하고 혼자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에게 하여금 감성에 빠지게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삼성 전자의 기업 이미지도
좋은 이미지로 만들고 있다.

HOW TO LIVE SMART

삼성전자의 HOT TO LIVE SMART 캠페인은 디지털의 가치와 아날로그 감성이 결합된 새로운
스마트문화를 열어 나가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노력이다.

소비자들과 함께 '진짜 스마트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가는 삼성 전자가 앞으로 어떤 광고를 만들어내어 소비자들을 감동시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