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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지니
작성자: GKSMFDL075

Genie 로 새로운 음악세상을 열다!


온라인 음악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1분 미리듣기만 가능합니다.’ 라는 문구 때문에 답답함을 느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답답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타 사이트와 차별된 혜택을 주는 지니 서비스가 나왔다.


서비스의 차별화

지니는 KT에서 전곡 미리듣기 서비스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악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거나 음악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여기서 KT 지니만의 빛을 발휘하는 특징은
바로 !!
“전곡 미리듣기 1곡당 3회 무료” 라는 것이다.
이는 분명 타 사이트와 차별된 혜택임에 분명하다.
KT에 따르면 현재 음원 시장은 1곡을 팔면 이 중 46.5%를 서비스 사업자(이통통신사 및 음악 포털)가 가져가는 구조라고 한다.
따라서 온라인에서 음원을 팔기 위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려는 목적으로 1분만 미리듣기가 가능하도록 제한을 하였다.

1분 미리듣기를 하다가 클라이맥스 부분이 나올 즈음에 끝나기 때문에 항상 아쉬움과 답답함을 느껴온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정하여 지니는 이를 개선해 미리 듣기 전곡 1~3회 서비스를 받게 하는 마케팅을 하였는데 이는 커뮤니케이션 관점으로 분명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큰 광고라고 할 수 있겠다.


광고분석

전곡 미리듣기를 타 사이트와 다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시리즈별로 재치 있게 표현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소비자 인사이트를 시리즈별로 잘 구현하였다.
물론 모델의 후광효과는 기대할 수 없겠지만 이와 반대로 유명한 모델을 쓰지 않음으로써 ‘드라큘라 효과’를 방어하는 동시에 상황자체에 더 집중하게 할 수 있었다.
또한 미리듣기의 단점을 ‘연인’의 상황과 그에 알맞은 배경음악을 통하여 소비자들은 신선함과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고 본다.

하지만, 단순히 미리듣기의 단점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점을 인식하게 하는 데에는 효과는 있었지만, 지니 광고를 통하여 제품명을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 한 점이 아쉬웠으며 브랜드명과 연결이 잘 안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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