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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현대자동차그룹
작성자: JHL1223

희망, 환경, 드림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어느새 우리나라 일류기업으로 깊게 자리잡았으며 세계 자동차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일류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이 cf에서 추구하는 것은 무었을까?

보통 자동차의 cf를 생각해보면 딱딱하고 차갑다는 느낌을 받는다. 물론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광고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현대자동차의 제품이 아닌 서비스와 기업정신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대기업이라는 높고 차가운 경쟁사회의 이미지를 친환경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그저 높지만 않으며, 차갑지도 않고 어울림을 추구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선사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선정한 현대자동차그룹의 cf는 '기프트카 시리즈와' 최근 방영한 '현대자동차그룹의 cf'이다.

우선 시청자(소비자)의 입장으로 볼 때 기프트카의 가장 바람직한 점은 "지속성"이다. 나눔이란 이념아래 기프트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그 증거로 꾸준한 기프트카 cf와 현대자동차그룹 희망드림 기프트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달리게 될 기프트카"란 문구로 앞으로의 지속성도 암시한다. 승가원 천사들, 레인보우 합창단, 파머스밴드, 차사순 할머니, 역도부 5총사 그리고 예은이에게 블로그 댓글로 기프트카를 선물했던 기프트카 시즌1에 이어 현재는 시즌3을 준비중이다. 자동차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나눔을 통해 따듯함을 전해준다.

다음으로 왼쪽 캡처사진에 대한 cf를 보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에 선보인 cf로써 현재까지도 공중파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내가 현대자동차그룹 cf에서 많은 긍정적 이미지를 느낀 영상이다. cf속 BGM, 영상미, 글귀 모두 감명을 받았다.

첫째로 BGM, 여기서 나온 BGM은 영국 리버풀 출신 가수 Atomic Kitten의 All Together Now란 곡이다. 이 곡은 2006년 FIFA 독일 월드컵의 테마송이였다. 그래서인지 처음 접했을 때 낯설지가 않았으며,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리듬으로 영상과 잘 어울린다 느꼈다. 또한 이 곡의 제목이 '우리 모두 모여 다같이'라는 뜻으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끌어가는 기업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 생각한다.

두번째로 영상미를 꼽을 수 있다. 오선지 위에 곤충, 동물, 사람, 자연모습을 음표처럼 표현해내는 발상을 보여준다. 이렇듯 동·식물, 자연과의 조화로 cf속 영상을 이루었기에 환경친화적인 느낌을 많이받았으며, 동·식물의 움직임에 따라 오선지가 팅기는듯한 리듬감과 꼼꼼함을 보여준다

동·식물, 자연, 사람을 한 영상에 담아냄으로써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모두 서로 같이 지내며, 공유할 수 있다는 모습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생각된다. '공유', 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cf에서 공유를 느낀다. 기프트카 시리즈에선 직접 차를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모습에서 보이는 실질적인 공유, 왼쪽과 같은 cf에서는 자연을 생각하며 어울리는 정신적인 공유의 모습을 느끼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cf의 깊은 여운을 남기게 해주는 '글귀'에 대한 것이다. 기프트카 시리즈에선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프트카는 계속 됩니다.', '기프트카는 더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도록 계속 달리겠습니다. '와 같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한 마무리를 짓는 글귀들, 왼쪽의 경우 '바다도,하늘도, 나무도, 자동차도, 사람도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동행 ' '현대자동차그룹 '
과 같이 자동차 회사지만, 자연을 생각하고, 사람을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개발과 친환경적인 개발을 추구하고 나눔의 활동으로 보다 나은 사회와 미래로 이끌어가는 현대자동차그룹, 이것이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기업정신이자 그들이 원하는 기업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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