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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olleh LTE WARP
작성자: RKDMS273

올레 LTE WARP광고 심층 분석


- 올레 LTE WARP -

“빰빰빰빰!” 요즘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가면 꼭 한번은 보는 스타워즈를 겨냥해 무슨 광고를 표현하는지 잘 모르는 올레 LTE WARP광고를 볼 수 있다.
이 광고는 스타워즈 캐릭터가 나와 꾸며지는 광고인데 처음엔 무슨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는 광고이다. 이 광고를 보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파악하기 어렵다.
스타워즈와 올레 LTE WARP를 연관짓는것은 무언가 연관의미가 매우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LTE WARP광고는 여러 가지 시리즈로 나누어서 광고가되는데, 내가 처음 본 광고에서는 어떤 여자아이가 아이스크림은 사러가서 받다가 이 광고의 주인공인, 다스베이더가 나온다.
모든 편의 광고만 봐도 이 광고가 뜻하는 바가 전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어떻게만 보면 스타워즈를 광고하는것인가? 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책을 찾아보면, 광고효과의 측정기준을 보면 인지적효과의 예로서 이해효과라는 효과가 있는데. 이해는 단순히 상표명이나 회사명을 아는 차원을 넘어 포장, 상표, 슬로건, 및 제품의 효능을 알아내는 등 광고현상에 나타난 표면적 내용뿐만이 아니라, 좀더 깊이있는 의미까지도 깨달아 아는 것을 말하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그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예컨대 포장, 상표, 특정한 슬로건, 제품의 성분, 성능 등을 각각 제시하면서 응답자가 과연 그것들을 특정 브랜드와 관련지어 알아내는지를 검토하거나 더 나아가 특정 제품이 왜 그렇게 기능하는지 광고에서 제시된 그것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는 정도를 검사하면 이해효과에 대한 측정을 할 수 있다. -출처. 글로벌 시대의 광고와 사회 P.172

올레 LTE WARP는 인지적 효과의 이해효과에 충족되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다.
LTE WARP를 광고하는 것은 알지만, 왜 스타워즈의 주인공들이 나와서 광고하는지를 잘 뜻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단지 모델로 쓰는것이라면 일반사람이나 요즘 뜨는 연예인을 쓰는게 오히려 더 광고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이 두 개의 신문기사 자료를 보게되면,

KT LTE 워프, 이번엔 ‘헤리슨포드’

KT가 LTE 워프를 홍보하기 위해 전면에 내세웠던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와 함께 이번에는 ‘헤리슨포드’를 앞세웠다.

1970년대 개봉한 스타워즈의 영화 속 장면 중 해리슨 포드(한 솔로)와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 캐리 피셔(레이아 공주) 등 주인공들이 서로를 껴안는 장면들이 광고의 주 내용이다. 특히 최근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3D버전이 개봉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KT가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이 서로를 반갑게 끌어안는 장면을 올레 고객 간의 통화로 재해석해, ‘올레끼리 1만분 무료’라는 정보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한편 KT ‘LTE 워프(WARP)’는 KT의 LTE 서비스를 총칭하는 용어다. 가상화 CCC 등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과 요금제, 단말, 콘텐츠 등이 포함된 LTE 서비스를 지칭한다.
다스베이더가 워프를?…KT LTE 광고 '화제'

네티즌 '스타워즈엔 워프 없다' 지적에도 소비자 '시선 집중'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 '다스베이더'를 등장시킨 KT의 LTE 광고가 일부 SF 영화팬들의 '반발'에도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24일 이동통신업계와 광고업계 등에 따르면 KT는 자사 LTE의 빠른 데이터 전송 기술을 SF 영화에 등장하는 '워프'(WARP)에 빗대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KT는 '워프'라는 개념을 소개하기 위해 SF 영화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다스베이더'를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워프'는 '휘다' 혹은 '휘게 만들다'는 의미의 단어로, 우주 공간의 시간과 공간을 왜곡시켜 우주선을 목표지점까지 순식간에 도달하는 기술로 SF 영화에 등장하고 있다.
뒤늦게 LTE 마케팅 전쟁에 뛰어들었지만 이 같은 KT의 LTE 광고는 친근한 캐릭터인 다스베이더와 낯선 용어인 '워프'를 통해 인지도 면에서 경쟁사의 광고를 압도하는 성공을 거뒀다.
광고 속 다스베이더는 위엄있는 모습에서 벗어나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에서 밀리고 답답한 상황을 '워프'를 외치며 해결해 나간다.
KT는 '스타워즈'의 제작사인 루카스 필름과 캐릭터, 주제가 등의 사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 광고를 방송하고 있다.
이처럼 이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자사 LTE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지만 한편으로는 '워프'가 '스타워즈'에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으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IT기기 관련 글이 많이 게시되는 '클리앙' 등 인터넷 게시판에는 '워프'가 다스베이더가 나오는 '스타워즈'가 아니라 인기 SF물 '스타트랙'이나 '스타게이트'에 등장하는 개념이라는 지적이 줄을 잇고 있다.
'스타워즈'에는 '워프'가 아니라 시공간의 왜곡 없이 빛보다 빠른 속도를 내는 '하이퍼 스페이스' 개념이 등장하는 다스베이더가 '워프'를 사용하는 이 광고에 오류가 있다는 것이다.
클리앙에 글을 올린 네티즌 '한*'씨는 "(다스)베이더 경 한국에서 이 뭔 굴욕. 순간이동은 스타트렉 세계관 가서 배웠나"라고 글을 올렸고, "스타워즈에 대한 모욕이다"(까만거**), "다스베이더는 순간이동을 하지 않습니다"(diey****) 등의 지적이 제기됐다.
KT는 이 같은 논란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덕이라며 오히려 반기는 눈치다.
KT 관계자는 "막힘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LTE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워프'라는 개념을 사용했고 한국 고객들에게 친근한 다스베이더를 메인 캐릭터로 등장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캐릭터와 관련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고객들이나 SF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다스베이더의 'LTE 워프' 광고 후속편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사를 보면, 너무 모순적인 말들이 많다. 한국사람들에게 친근한 스타워즈 캐릭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이다.
하지만, 스타워즈는 내 입장에서도 이름만알지 등장인물의 이름과 내용은 잘 모르는 작품이다. 친근함으로 다가왔다고 보기엔 너무 억지인 말이지 않을까 싶다.
LTE를 혁신적이게 광고하고 싶은 기업의 마은은 이해하지만 다른 통신사의 LTE광고에 비해 LTE를 잘 표현하지 못한거 같아 매우 아쉬운 점이 많다.

-출처.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88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547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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