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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덴마크 드링킹요쿠르트
작성자: DKGUS0000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버스 정류장에 남자와 여자가 나란히 앉아있다.
여자가 요구르트를 한 모금 마시니 입가에 요구르트를 마신 자국이 남았다.
남자는 “너 묻었다” 라며 손으로 닦아주는가 싶더니 얼굴이 다가간다.

사랑은 맛있어 덴마크 요구르트처럼 이라는 카피가 뜨면서 광고는 마무리 된다.

버스 정류장이라는 장소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은 좋다.
요구르트가 고관여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편한 장소를 선택하였다.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제품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이미지를 나타내기에 아주 좋다.
의상도 흰색을 입고 있는 것도 제품의 순수함을 보여주고 있다.
타깃은 젊은 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다 좋다. 배경도 이미지도 콘셉트도 좋다.
하지만 키스를 한다는 설정이 뻔하다.
이미 음료 회사에서 이 설정을 썼었고 크게
화재가 되었기에 이 광고가 재미가 없다.
키스를 보여주지 않아도 얼마든지 제품의 순수함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입가에 묻히는 건 우유 광고에서 떠오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대부분 떠오를 텐데 요구르트 광고에서 제품을 마시고 입가에 묻히는 게
요구르트 광고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빅 모델을 써야만 했을까 이다. 물론 제품의 이미지와 모델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순수한 건 아니다. 그런 고정관념이 존재할 뿐이다.
광고에서는 제품이 순수하다만 보여주고 있다. 내레이션과 카피만 맛있다고 한다.
순수함이나 맛있다. 이 둘 중 하나의 초점을 가지고 광고를 만든다면 좋을 것이다.

유산균 은행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는 어떠한가.
은행이란 말에 소비자들의 귀를 자극시킬 수도 있고,
유산균이 가득 들어 있어서 몸에 좋다는 걸 한 번에 보여 준다.

다른 콘셉트로는 장 보험이 있다.
이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를 마시면
내 장에게 든든한 보험을 든다는 스토리로 광고를 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또 마지막에 제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다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는 딸기 맛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맛도 있는 걸 보여준다면 제품을 알리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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