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피로회복제 관련 1위 과연 얼마나 지속될지 지켜보아야 할듯하다.
박카스가 약국으로 간사이 레드불, 핫식스는 편의점과 슈퍼를 장악하였다.
요즘 젊은 세대만 보더라도 레드불,과 핫식스를 마시지 약국까지 찾아가 박카스를 구매하지 않는다.
클럽에가도 술집에 가더라도 항상 준비되어 있는것은 레드불, 핫식스 라는것
그렇다면 박카스는 4천800만 국민 의 피로회복제라는 슬로건을 앞세울수 있는가?
박카스는 젊은세대에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

광고 마지막 카피중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 라는 카피와 약국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박카스는 '약' 이다 라는 인식을 강하게 주어서 구매를 꺼려하게 만드는듯하다.

여러 가지의 스토리로 광고를 하고 있지만 그 스토리에 관련된 소비자에게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는 충분하다 하지만 한번에 각계각층의 소비자에게 하나의 광고 한번의 광고로 공감을 얻기에는 부족하다. 또한, 관련성없는 소비자로써는 그저 지나가는 광고로 밖에 비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민의 피로회복제로 친금감을 느끼게 하고있으나 소비자의 구매시점에서 박카스를 선택하게끔 하기에는 부족한 광고라 여겨진다. 한번 피식웃고 넘어가는 광고가 될수도 있고 많은 공감을 얻어 광고에 대한 인식이 제품구매로도 이어질수 있는 '양날의 칼' 같은 광고라 하겠다.

OLD 한 사람들의 OLD 한 피로회복제 낡은것은 새로운것에 밀려
사라지듯이 NEW 한 피로회복제에 밀려 사라질것인가 NEW해질것인가 박카스의 앞날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