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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박카스
작성자: WOFYDDL189

박카스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 지난 광고지만 아직도 마음속에 있는 시리즈캠페인


일상속 나만의 피로회복제, 그리고 진짜 피로회복제 박카스 시리즈 캠페인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 박카스만의 강점을 내세운 캠페인.
박카스의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 캠페인은 박카스의 자리를 넘보아왔던 경쟁제품을 눌러버리는 명 카피가 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약국에 있다라는것, 그리고 진짜라는 것은 비타민 음료 시장에서 키운 세력을 바탕으로 박카스를 위협하던 비타500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아닐까?

약국에서 판다는 것은 어찌보면 귀찮은 일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이 정말 피로를 회복해주는 것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것이라는 접근이 바로 이번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 캠페인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된다.

일상 속 나만의 피로회복제라고 생각해왔던 것들의 반전
박카스는 캠페인을 통해서 연인편, 부부편, 사우나편 그리고 성동일 편 등의 시리즈물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허를찔렀다.
특히 부부편에서의 아내의 입장과 사우나편에서의 김대리의 입장은 많은 소비자들을 공감시켰다. 그리고 엄마의 마음을 보여주는 광고다. 우리아들편은 아들을 둔 엄마라면 한번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자식 키워 봤자 다 필요 없다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광고이기 때문이다. 회사일에 지치고도 아이만 보면 힘이 난다는 그말, 그렇지만 아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사랑하는 아들에 대한 기다긴 말 끝에 아들과의 식사. 그리고 물어보는 한마디 "우리 아들 누구꺼~?" 반전은 여기에서 시작이다.
아들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난 아영이꺼!" 를 말한다. 그리고 다시한번 웃음을 자아낸 포인트, 아들을 주려던 반찬을 내려 놓아 버리는 엄마, 정말 이 대목에서 모두들 웃음을 띄고 광고를 보았을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광고에서는 아들이 엄마의 피로회복제임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여자친구꺼라고 말하는 아들이지만,
아마 그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아들을 보며 피로를참아낼 엄마라는 것은 안봐도 예상 할 수 있다. 모성애가 가극 담긴
거기에 반전이 함께해서 더욱 공감이 갔던 광고 박카스 우리아들편, 이렇게 사람이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 서로 소통하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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