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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현대모비스 : 아이들한테 과학을 물려주자 편
작성자: SOAKA203

Problem + solution + brand = synergy

 

요즘 아이들이 꾸는 꿈

어릴 적, 모든 아이들은 꿈을 꿨다. 지금은 어른이 되어버린 이들이 듣는 다면 콧방귀 뀔 그런 꿈을 꿨다. 대통령부터 과학자, 소방관, 경찰, 만홧가게 주인 등. 제 눈에 멋있어 보였던 직업을 한번 쯤 꾸었던 아이들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요새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는 질문을 던지면, 막연하게 대답했던 우리들과는 달리 가수, 연예인, 의사, 변호사, 판사, 외교관 등. 합리적이고 소위 돈 잘 버는 직업을 대답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꿈은 부모님의 입김이 반영된다. 어릴 때부터 수입 좋고 권력 있는 직종만이 제일이라고 강요하는 부모님 밑에서 어린 아이들의 순수하고 영롱한 꿈은 부모의 등살에 주눅이 들게 되고 결국, 부모가 시키는 삶을 살아간다.

기사참고

아이들에게 꿈을 돌려주자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모른 채, 아이들은 부모 손에 이끌려 학원뿐만 아니라 과외 등의 사교육을 받는다. 성적에 맞춰 대학교에 가게 되고 그제야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방황을 시작한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현대 모비스는 아이들 때부터 원하는 것을 찾게 하자. “아이들에게 꿈을 돌려주자.”라는 메시지를 자신들의 브랜드에 연결하여 전하고 있다. 광고 속에 아이들은 호기심에 가득한 얼굴로 계란에 낙하산을 달아 떨어뜨리고, 선풍기를 해체해 재조립하며, 머리카락에 책받침을 마찰시킨다. 이는 어릴 적 학교에서 배웠을 실험들을 직접 체험하고 깨닫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BGM을 새들처럼 으로 틀어 자유롭게 생각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미래의 과학을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현대 모비스의 노벨 프로젝트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갔다.

Problem + solution + brand = synergy

브랜드의 기능이나 제품 등을 설명하지 않고도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끌어 내는 데에는 모델과 콘셉트가 탁월했다. 아이들에게 노벨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것은 단지 사회로의 환원이 아니다. 노벨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며 미래의 현대 모비스를 이끌어나갈 미래인재 양성이며, 브랜드의 건강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현실의 문제를 찾고, 문제점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킴과 동시에 공감을 자아내었으며 해결책을 브랜드로 이어가 시너지를 만들어 낸 광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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