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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피파 온라인 3 -: 안정환 편
작성자: PJM6045


`FIFA ONLINE 3에 전설이 돌아온다` - 안정환 편



기존광고와는 다르다

기존의 광고를 보면 게임의 장면을 사용하거나 실제 선수를 이용해서 게임을 표현하기에 바빠서 기억에 잘 남지도 않고, 무엇을 전달하려는지 잘 모르던 반면에 이 광고는 실제 게임 장면을 넣지 않고 애니메이션을 이용함으로써 사람들의 기억에 남게 하여 기존의 광고보다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약간 풀렸다.

향수에 젖어들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은 정말 최고였다.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적을 정도의 일이었다. 이번 FIFA ONLINE 3의 광고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명장면을 다시 한번 보여줌으로써 그 시절을 살았던 우리들에게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여 향수에 젖게하는 그런 효과를 불러왔다. 그 시절을 모르던 시대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시대의 사람들이 많은 지금 이런 광고는 아주 효과적인 효과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을 이용하다

일반적인 광고들 그 중에서도 스포츠 광고나 게임 광고들은 대부분 그 분야의 사람을 이용하거나 게임 장면을 이용하여 광고를 만들어 조금이라도 더 그 제품을 보여주고 말하려고 하는 반면에 이 광고는 애니메이션을 이용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게임광고라고 생각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겠지만 이 광고가 지닌 진짜 목적을 잊게 할 수도있는 단점이 존재한다.

외국인 모델을 사용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이용한 스토리 구성으로 아이가 책을 보고 할아버지에게 무슨 사진이냐고 묻는 것부터 시작하여 2002년 한일 월드컵을 회상하고 끝으로 같이 공감하는 식의 스토리이다. 이 과정에 한국인 모델이 아닌 외국인 모델을 이용함으로써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을 기억하는 사람은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있다'라는 자부심을 일깨워주며 더욱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효과를 불렀다.

주제는?

애니메이션으로 명장면을 그려내고 월드컵의 추억을 되살렸지만 만일 이 광고 마지막부분에 있는 게임이름 자막과 말을 잘라낸다면 이 광고를 보고 그 누가 게임광고라고 생각을 하겠는가? 이 광고의 주제는 분명 '게임속에 한국 전설선수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지만 조금 바꾼다면 2014브라질 월드컵 선전기원 광고가 될 수도 있는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이 광고는 게임광고로써 약간의 혼돈을 줄 수 있는 그런 광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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