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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31 이상한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솜사탕 아이스크림 : 너먼저 편
작성자: RINJ89

 

귀엽고 똑똑한 광고_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너 먼저편)

 


송중기란 모델의 이미지를 잘 사용한 광고_

대세 송중기, 그만큼 출연하는 광고의 수 또한 많다. 안타깝게도 몇몇의 광고는 그저 ‘송중기만'보였다.
“저게 무슨 광고니?”50대인 부모님은 어떤 제품을 광고하고 있는지도 모를 그럴 광고.
'송중기만 남는 광고'가 출현하고 있는 이 시점에 베스킨 라빈스 신제품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은 송중기와 잘 어우러진 광고로 주목 받고 있다.

솜사탕과 블라스트는 뭐가 달라?똑똑한 제품설명이 돋보이는 광고_

디저트를 좋아하는 젊은 층이 아니고서야 ‘블라스트'의 뜻을 명확히 파악하기는 힘든데 이 광고는 센스 있고 간결한 카피로 제품설명과 함께, 같은 제품이지만 따로 먹을 수 있는 USP를 자연스레 드러낸다.
화면적으로도 분홍색으로 한껏 스윗한 멋을 살린 송중기가 솜사탕을 뜯어먹는 장면과, 시원한 푸른 배경을 뒤로하고 파란 양복을 입은 채 블라스트를 빨아 마시는 장면을 보여주며 소비자가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블라스트란 시원한 음료 위에 솜사탕이 놓여져 있어 각기 따로 먹을 수 있어요"라고 주절주절 말하지 않아도, “스윗한 남자는 솜사탕먼저, 쿨한 남자는 블라스트먼저"라는 카피와 그에 딱 어우러진 기분좋은 화면을 통해 설명이 끝난 것이다.
굉장히 귀여운척 하고 있지만 실은 똑똑하기까지 한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딱 어울리는 자막과 2D까지!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효과적인 광고를 했다.

한 번의 광고로 여러 타겟 공략_

일단 커플이 등장한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나는 너 먼저"라고 살짝 비튼 카피를 보라!
마치 여자친구를 잘 배려하는 남자친구라면 당 딸리는 그녀에게 지금 당장 베스킨라빈스를 안겨주어야 할 것만 같다.
이렇게 디저트를 많이 사먹는 그녀들 뿐 아니라 그녀와 같이 있는 그들까지 공략한다.
거기다 10대들의 우상인 송중기와 더 어린층까지 주목시킬 귀여운 효과 등으로 베스킨을 집중적으로 수요해 줄 대부분의 타겟 층들을 사로잡았다.

기억에 남을 신제품_이때까지 여름이면 매번 반복되던 블라스트 선전들은 시원한 느낌만 기억날 뿐
어떤 맛을 선전했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의 신제품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란 인기동화를 패러디한 이름값에 어울리는 사랑스럽고 제품에 딱 맞는 광고로 오래 기억될 신제품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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