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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 : 스마트폰의 즐거운 변신 편
작성자: PSKKSJ416

 

G시리즈의 반격 - 영화같은 광고 LG G5

 


제이슨 스타뎀이 왜 여기에?

다양하고 화려한 광고의 바다 속에서 시청자 또는 구매자들의 눈길을 잡는 것은 매우 힘들 것이다. 영화를 볼 때, 드라마를 볼 때, 예능프로그램을 볼 때 수없이 지나가는 광고 중에 나의 눈길을 끄는 광고가 막상 몇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G5광고가 얼마 전 나왔다. 아니, G5가 출시되었다. 수백 명의 제이슨 스타뎀이 지하철과 도시에서 난장판을 벌인다. 처음 그 광고를 접한 나는 눈길 하나만큼은 정말 잘 끈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광고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저 유명한 배우가 나와서 우리나라 핸드폰의 광고를 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신선하기도 했다. 그 카리스마있던 배우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나온다는 것 자체도 나름 충격이면서도 재밌었다.

노래는 중독을 낳고.

파 돌리기 송이었을 것이다. Busy Signal의 Everybody Move가 이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깔렸다. 광고주는 굉장히 적절한 선택을 했다. 광고가 끝나고 나서도 흥얼거릴 수 있는 그런 음악이었으니 말이다. 그 음악이 계속 생각이 난다면 이것은 곧 G5를 연상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거기에 제이슨 스타뎀의 우스꽝스러운 몸짓까지 곁들이면서 하나의 중독성 강한 광고가 완성이 되었다.
굳이 어린 층이 아니더라도 유쾌한 음악으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긴박하고 어이없는 장면에도 재미로 볼 수 있게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광고의 목적.

영화를 보는 듯한 전체적인 영상미. 그리고 중독성강한 배경음악과 그에 대응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몸짓까지. 한데 광고를 보며 의구심이 들었다. 뭘 판다는 거지? 맞다 광고를 보는 내내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는지 알기 어려웠다. 간간히 등장하는 핸드폰, 그리고 그와 관련된 각종 아이템까지. 근데 이것이 어떻다는 건지. 이 기능이 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더구나 경찰복을 입고 있던 주인공은 무언가 핸드폰과 관련된 기계를 눈에 쓰고 흥겹게 움직이는데 나는 아직도 이것이 무엇을 위한 기계인지 어떤 기능을 하는 기계인지 모르겠다.
눈길은 끌었는데 정작 알맹이가 부족했다는 느낌이 다분했다.
그런 점이 많이 아쉬웠다. 영상미와 함께 좀 더 광고의 목적을 보강했다면 올 들어 가장 핫한 광고가 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G5의 광고는 전체적으로 정말 유쾌했고 LG 스마트폰의 광고가 드디어 변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선하였다. G5는 G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공급 속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번 광고로 인하여 LG스마트폰 광고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광고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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