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검색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

현재 우리나라의 1인 가구의 숫자는 30%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2045년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어 지고 있습니다. 1인 가구의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본인이 살 집을 온라인(매매 사이트), 오프라인(부동산중개소)를 통하여 구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방을 구하고자 할 때 휴대폰으로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였다.

모든 단점을 한눈에 볼수 있는 다방면 스코어

그러나 매매사이트나, 부동산 중개업소의 사람들은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단점을 적게 이야기 하고 장점을 크게 말하는 직업적인 특성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혹시나 사회에 처음나와 방을 구하는 사람들은 그 집에 막상 들어가서 살기 전까지 그곳에 단점(살기 불편한 점)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다방에서는 그런 점을 강조했다. 악행적인 부동산 중개문화를 좀 더 나아 질수 있도록 다방면 스코어라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하였다.이 빅데이터 시스템에는 교통,방의 옵션,가격, 주변환경 등의 우리가 방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들을 항목화하여서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점수는 좀 더 객관적인 정보가 되어서 우리가 주관적으로 방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점에서 차별점을 광고를 통해 강조하였다고 볼수 있을 것 같다.

또 이번에는 광고의 주인공을 맡은 혜리가 응답하라시리즈에서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그녀는 망사스타킹, 짧은핫팬츠, 염색 ,청자켓, 야구배트등의 소품으로 나쁜 여자 이미지를 소화했으며 중의적인 의미를 갖기 위해 변신한 것 같았다. 첫 이유로는 나쁜 말( 나쁜 정보)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나쁜 이미지를 선택한 것같아 보였고 두번째로는 나쁜 정보를 제대로 보여줘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로 이미지를 잘 사용한 것 같다. 여기서 알바몬 광고로 최저 시급을 받는 빈곤층들의 고충을 대변해줬던 혜리의 이미지가 빈곤층은 아닐지 몰라도 정보에 대해 우둔한 정보 빈곤층을 대변한다는 이미지에서 굉장히 좋은 캐스팅이였던것 같고 말하고자 하는 것을 다 이야기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