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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나비프로젝트 Connected SVC : 어디서나 즐겨 벌레 편
작성자: 197LLAMA

 

음악 감상의 진화된 모습 : 나비효과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접하게 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듣고싶은 음악을 선택해서 듣기도 하고 길거리를 거닐며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음악은 지루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광고에는 타고난 춤꾼이자 가수인 박재범을 모델로 채용하여 그의 재능을 활용한 화려한 춤실력을 보여주며 벅스 만의 서비스를 독창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광고모델인 박재범의 대표곡인 “All I Wanna do“가 흘러나오며 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심상치 않은 등장에 눈길이 간다. 여기서 '어디서나 즐겨 벌레'가 소개된다. ‘어디서나 즐겨 벌레’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틈에서 춤을 추며 음악이 있는 곳 어디서나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동물의 왕국을 연상시키는 나레이션은 본능에 맡겨 음악을 즐기는 박재범의 모습에 유쾌함을 더해준다. SNL에서 연기했던 코믹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광고에 유머러스함을 넣어주었다. 음악은 만국공통어라는 말이 있듯 세대를 초월하여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진다.

벌레에서 나비로

'벅스'라는 브랜드명의 뜻 '벌레'를 활용하여 '어디서나 즐겨 벌레'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이는 ‘벅스와 연결된 자동차, 냉장고, 웨어러블기기에서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라는 광고 컨셉과도 잘 어울린다. 또 음악과 함께하는 순간을 벌레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벅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음악벌레라고 볼 수도 있다.

Bugs!라는 브랜드명에 나비가 날아든다. 벅스가 지향하는 목표 서비스가 벌레에서 조금 더 진화된 나비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된다. 완성체인 나비가 날아드는 모습을 통해 벅스의 나비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동시에 자유롭게 날 수 있는 나비처럼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잘 나타낸다고 느껴진다.

단순한 음악 사이트가 아닌 생활 속에 스며든 벅스

이전 음악사이트의 광고는 단순히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광고가 이루어졌다면 현재의 광고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음악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음악 사이트에서 음악을 다운 받아 MP3를 통해 듣던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다운받아 혹은 스트리밍형식으로 듣는다. 더 나아가 이제는 자동차에서도, 냉장고에서도, TV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서 즉각적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국내 음악서비스 중 국내최초, 국내유일인 서비스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어 기발한 즐거움과 창의적인 유머러스함을 통해서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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