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마데카솔 : 요정약국 편
작성자: NJOOO20

 

마데카솔은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바르는 연고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연고를 찾을 때 '연고 어딨어'보다 '마데카솔 어딨어'라고 말하기도 하며 약발 좋은 연고로 잘 알려져 있다. 상처에 마데카솔을 발라주면 언제 상처가 있었냐라는 듯이 말끔히 상처가 아물기 때문이다.

광고에서 양세형(바르는 마데카솔)과 양세찬(뿌리는 마데카솔) 이 아이들의 상처에다가 마데카솔을 '상처에 솔솔 진물엔 톡톡'이라고 말하며 바르고 뿌리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이 장면을 통하여 마데카솔의 사용법과 어떠할 때 사용이 되는지 잘 보여준 것 같다.

최근 이 사람을 모른다는 사람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 두 명(양세형, 양세찬 형제) 을 광고 모델로 세움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준다. 또한, 요즘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는 개그맨 형제가 모델로 출연하여, 재밌고 귀여운 그래픽 효과를 입음으로 광고 콘셉트를 확실히 잡아놨다.

마데카솔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긴 하지만 주로 다치기 쉬운 어린아이들을 위한 연고인 만큼 부드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를 잘 형성하였다. 또한, 광고와 광고 제품에서 녹색 또는 푸른 색상들과 자연적으로 보이게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제품 색상이 편안하고 건강한 의약품의 이미지를 형성해 주는 것 같아 긍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광고는 유명한 선행 제품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제품의 홍보로 연결하여 바르는 마데카솔과 뿌리는 마데카솔이 형제라는 콘셉트를 살려 형제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를 모델로 선정함으로 바르는 마데카솔과 뿌리는 마데카솔을 소비자들에게 정확히 인식 시켜주었다. 또한, 요정 마을 콘셉트와 전체적으로 초록색 톤으로 자연적으로 표현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 귀엽게 접근하였다.

이 광고에선 모든 말끝마다 솔로 끝나는 언어유희적 표현을 사용함으로 재미를 더하였고, 마지막 멘트에 '옛솔 칫솔 마데카솔 둘다 챙기솔'라고 하면서 광고는 끝이 난다. 왠지 모르겠지만 '옛솔 칫솔 마데카솔'이라는 문구는 어릴 적 부터 머릿속에 심어져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렇듯 중독적인 리듬감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마데카솔이라는 단어를 심어주는 전략을 사용하여 강렬하게 소비자에게 어필하였다.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마데카솔이라는 제품을 전달해 인지시키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게 하여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광고 목적에 충실하게 잘 만든 광고라 평가한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