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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잔잔한 감동의 5달러 자전거 이야기, posco

작성자 : hjm578

특별한 광고의 posco

포스코는 매번 광고를 내놓을 때마다 자신들의 핵심인 ‘철’이 아닌, 세상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문화’,‘자연’등과 같은 어찌보면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기 보다는 기업전체의 이미지를 위한 광고를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철강을 만드는 기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에는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posco의 광고는 그러한 것들을 상쇄시켜주기 위한 장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적 요소의 추가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그동안의 캠페인은 ‘철’이 주는 편익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이번 5달러 자전거 편에서는 드라마적인 요소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드라마적 요소를 추가하면서 따뜻한 이미지를 극대화하여 posco라는 철강기업 자체를 따뜻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포지셔닝을 잘 한 것 같다.

posco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posco의 광고는 대부분 사람들이 공감하고 좋은 광고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젠 좀 변화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 언제까지 따뜻하고 훈훈함만을 말할 것인가? 과연 철강회사와 이런 광고의 내용이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일까? 좀 더 posco라는 기업에 어울릴만한 그런 기업 이미지 광고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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