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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슬라이드 -: 황정민 편
작성자: PTP8030

 

당장에 밀어야할 것 같은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를 모르진않았다.
몇년전이었던가...돈버는 리워드앱이라고 해서, 한때 깔아서 핸드폰에 설치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그 사이 핸드폰 바꿀 일이 있어서, 그 이후에는 다시 깔진 못했지만...
그래서, 이번에 캐시슬라이드 TV광고가 뜻밖이었고, 신기했고, 반가웠다.
간혹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오호~캐시슬라이드가 광고도 하네~"라는 반응이 주류였다.
그것도 황정민/손예진/육성재을 써서 말이지...

일상에서 캐슬사용의 힘을 보여주다.

캐시슬라이드를 깔았을 때, 돈을 몇번 모으다가 워낙에 적은 규모의 돈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크게 관심이 없었다. 아마도 나와 같은 이러한 이유로 실제로 캐시슬라이드를 깔았다가 다시 지워버린다던지 하는 소비자들도 꽤 많을 것이다. 그러한 소비자 행동을 고려한다면, 캐시슬라이드의 마케팅담당자도 나와 같은 소비자가 고민이었지 않았을 까? 캐시슬라이드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로열티는 높지았는...그래서 잦은 브랜드이탈을 막는 것이 관건이었을 것 같다.
이번 광고에서 그러한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황정민이 실제로 영화관에서 티켓을 끊으며, 손예진이 까페에서 커피를 사며 ,육성재가 캐시슬라이드 광고를 보며 적립금을 쌓는 모습.그야말로 캐시슬라이드가 이렇게 사용가능하구나를 리얼하게 보여준다. 그것도 슬로우 진행을 통해 나름 약간의 긴장감도 주면서 말이지...
광고를 보고있는 소비자입장에서는 "맞다. 캐시슬라이드 저렇게 쓸수 있지~"를 몸소 체감하게 되는 순간이다.

안밀면 손해니까. 황정민의 잠금화면은 캐슬~

엔딩의 메세지는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어 보인다. 일반적인 예상은 캐시슬라이드를 깔면 수만가지 혜택이 쏟아진다...등등. 캐시슬라이드의 이야기를 장황하고 숨가쁘게 알려주기 바쁘지 않았을까...분명히 정보성의 광고임에도 의외로 불친절하다. 그런데 그 불친절함이 불편하지는 않다.
의외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듯하여 그 불친절홤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캐시슬라이드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TV광고를 보다가 바로 핸드폰으로 캐시슬라이드를 검색해볼만 하겠다.
그러한 궁금증 자극과 캐시슬라이드 다운로드의 행봉유발의 방점을 찍은 것이 엔딩 캐치프레이즈 였다.
"안밀면 손해 캐시슬라이드" 핸드폰 잠금화면 오픈의 "밀다"라는 것과 리워드앱 특유의 "손해"라는 개념의 절묘한 매치였다. 더군다나...어릴적 익숙하게 들어보았던..."안내면 술래~" 를 차용해온 듯하여 더욱 귀에 익숙하다.
귀에 맴도는 듯~ ^^

요즘에 게임/어플리케이션 광고가 많아지는 만큼 캐시슬라이드도 그안에서 눈에 돋보이는 광고임에 분명하다.
TV속에서 광고를 보면서, 쇼파에 앉아 캐시슬라이드 얼마나 적립되어있는지 다시 한번 들여다 본다.
32,000원 적립되어 있네...영화는 충분히 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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