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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카레 : 투명냉장고 편
작성자: GREENPINK1

 

트렌디한 똑똑이 엄마로의 변신, '오뚜기 카레'

 


따뜻함에서 똑똑함! 새로운 인사이트

기존 오뚜기 카레 광고는 주로 감성 위주였다.
“엄마의 카레”라는 카피로 본 제품을 엄마의 향수가 물씬 베어나는 따뜻한 음식으로 포지셔닝 했던 것이다. 또한, 즉석 레토르트 식품인데도 불구하고 엄마의 정성이 묻어난 몸에 좋은 음식으로 만들고 싶은 의도가 묻어난다.

“엄마가 해주는 요리”, “엄마가 생각나는 요리”의 따뜻함과 정성이라는 키워드가 이번 새 광고에서는 과감히 변화한다. 바로 "똑똑한 엄마"로 변신하는 것이다. 본 광고는 주 소비자인 주부들에게 카레가 얼마나 효율적이고 간편한 요리인지를 설득한다. 마치 세련된 한편의 냉장고 광고같은 첫 시작은 가정집 냉장고에 잠재워져있는 각종 재료들이 하나의 요리로 변신한다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그 어떤 냉장고 속에도 하나씩은 있을 법한 채소나 견과류 등의 부재료들이 카레라는 메인요리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냉장고 맛있게 비우자”라는 카피는 광고의 스토리와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공감을 단번에 자아낸다. 쌓여있던 재고는 처리하면서 동시에 “똑똑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마성의 광고가 아닐까?

대세는 쿡방! 트렌드를 광고에 담다

카레는 국민의 사랑을 받는 “요리”다. 그러나 기존의 광고는 음식으로서의 매력보다는 제품에 감성을 입히고자 노력한 것으로 느껴진다. 새로운 오뚜기 광고는 감성보다 트렌드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요즘 지나치게 “쿡방(음식을 하거나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 그러나 그만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본 광고는 바로 이러한 트렌드를 담았다. “투명 냉장고” 속의 재료들을 보다 자세히 그리고 신선하게 영상으로 살렸고, 완성된 카레 역시 아주 자세히 맛깔나게 보여주고 있다. 쿡방의 하이라이트인 맛있게 먹는 모습까지 담아내면서 본 광고는 완성된다. 기존의 노르스름한 화면 배색이 아닌, 더 뚜렷하고 강한 색감이 있는 광고 영상을 보며 오뚜기 카레의 트렌드를 잡으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진다.

“실용적이고 맛있고 또 더 매력있는 음식으로서의 카레!” 이 트렌디한 이미지 변신을 과감히 시도한 오뚜기 카레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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