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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비비안 프리볼륨
작성자: JJJJJ2054

와이어?



여성속옷 광고시장에는 남성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른 속옷업체 회사들은, 민망함과 거부감이 밀려와 남성모델을 쓰지 않는데,
남영비비안의 광고는, 처음으로 최초로 작년(2011)부터 남성모델을 쓰기 시작하였다.
거부감만으로 가득 찰 줄 알았던 남성모델의 여성속옷 광고가,
이번 광고엔 '소지섭'이란 미남배우를 출연시켜 젊은 여성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아~~~~~~~~주 많이 불편해요" 란 말로 광고가 시작된다.
TV를 켜놓고 청소를 하는 도중, '어~?! 이건 무슨광고이길래
첫마디가 아~~~~~~주 불편하다 하지?'
하고선 의아해 하며 TV앞으로 다가가 비비안 프리볼륨의 광고를 접하게 되었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이 광고는 소지섭이란 남자 배우가,
배우 활동을 하며 겪게 되는 촬영용 와이어인데,
여성 속옷 브래지어의 와이어를 배우의 와이어로 빗대어 표현 한 것이다.
'만약 와이어가 없다면?' '하늘을 나는 기분' 이라고 대답했는데,
이 광고는 속옷 브래지어 광고이기 때문에 와이어가 없으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 공감의 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거의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고 남성들도 호감으로 생각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광고에 더더욱 집중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 멘트로 "내 여자는 비비안"이라고 속삭이는데
그 멘트 하나로 여성들은 한번쯤 입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고 하고,
남성들은 여자친구 선물로 이 브래지어를 준다면
여자친구의 불편함을 생각한 센스있는 남자친구가 될 것 같다고
다수의 사람들이 의견을 내 주었다.


또한 자칫 민망할 수 있는 것을 다른 물건으로
빗대어 표현했기 때문에 재밌으면서도 전달하려는메세지가 한번에 와닿아
광고의 효과도 크게 얻어 제품을 돋보이게 하고있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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